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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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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도마의 신 양학선, 세계선수권 2연패

도마의 신 양학선(21 한국체대)이 세계 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기계체조 선수 양학선이 6일 벨기에에서 열린 제44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533을 기록하며 도마 부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양학선은 도마를 정면으로 짚은 뒤 세 바퀴를 비트는 기술로 알려진 ‘양학선2’를 선보이려 했지만 허리 통증이 심해진데다 그의 맞수로 꼽히는 북한의 리세광 선수가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신기술 공개는 다음 대회로 미루게 됐다.

한편 양학선의 이번 2연패는 한국 선수로서는 도마 유옥렬 선수 이후 21년 만에 달성했다는 의미가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학선 금메달, 올림픽에서도 잘하길!” “양학선 21년만에 2연패, 대단하다” 등 축하소식을 전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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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