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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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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 영화 관객 1억명 돌파

한국 영화가 관객들에게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4일 기준) 영화관객수 1억명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해 한국 영화를 본 관객수가 지난 4일 1억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에 외국 영화를 포함한 영화 전체 관객수가 사상 최초로 2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6일 현재 올 한해 흥행 영화 순위를 살펴보면 10위 안에 한국 영화는 8편이나 된다. ‘7번방의 선물(1281만명)’ ‘설국열차(933만명)’ ‘관상(861만명)’ ‘베를린(716만명)’ 등의 한국 영화 8편이 연달아 큰 흥행을 거뒀다. 외국 영화는 ‘아이언맨3(900만명)’와 ‘월드워Z(523만명)’ 두 편이 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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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