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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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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원특례시 신년화두는 ‘왕래정정(往來井井)'

-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
- 이재준 시장, "왕래정정(往來井井)에 담긴 뜻 기반으로 경제 활성화해 수원특례시민의 삶 더 빛나도록 다짐"

'수원화성'은 230년전인 1796년에 정조대왕이 야심차게 조성해 완성한 도시다.

 

'수원화성'은 성곽 길이가 5천481m에 이르고 성곽내 전체면적이 1.3k㎡에 달할 정도로 광활하고 '수원화성'내에는 정도대왕이 머무르며 정치를 펼쳤던 '화성행궁'이 옛모습 그대로 복원돼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또 팔달문과 장안문, 방화수류정 등 '수원화성'내에는 무수한 문화재들이 그 자리를 우뚝 지키고 있다.

 

 

그런  '수원화성'은 그 역사와 보존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UNESCO)가 지난 1997년 '세계 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등 우리 후손들또한 앞으로도 더욱 아끼고 지켜 나가야할 소중한 문화재다.

 

 

이에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왕래정정(往來井井)’을 2026년 신년화두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오가는 발걸음, 커지는 수원특례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수원시에 따르면 "왕래정정(往來井井)은 「주역(周易)」 정괘(井卦)의 괘사(卦辭)에 있는 ‘정 개읍불 개정무상무득 왕래정정’(井 改邑不改井 无喪无得 往來井井)을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우물. 마을을 고치되 우물은 바꾸지 않는다. 잃음도 없고 얻음도 없다. 오고 감에 질서가 있다.”는 의미라고 수원시는 부연 설명했다.

 

「주역」에서 우물(井)은 ‘민생’을 의미한다. 또 모두 함께 쓰는 우물을 가운데 두고, 마을이 형성되기에 우물은 ‘잘 계획된 도시’를 상징하기도 한다.

 

왕래정정은 정조의 계획도시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인 수원이 세계 사람들이 오가는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왕래정정(往來井井)에 담겨긴 뜻을 기반으로 경제를 활성화해 수원특례시민의 삶을 더 빛나게 하자는 다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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