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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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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병도 “내란 전모 파헤치는 제2차 종합특검법, 반드시 처리”

한정애 “국힘, 2차 종합특검 겸허히 수용하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내란 수괴에 대한 처벌은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이라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총칼로 짓밟고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 내란 수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오는 16일에는 윤석열의 체포 방해 혐의에 대한 1심 재판부의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며 “민주당은 내란 수괴와 공범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른 최고 수준의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지켜보겠다”고 했다.

 

아울러 “15일 본회의에서 제2차 종합특검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고도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어제(12일) 내란 종식을 위한 제2차 종합특검법안을 통과시켰다”며 “기존 3대 특검이 미처 밝혀내지 못한 부분을 더 확실하게, 더 치밀하게 수사하는 법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2·3 내란의 기획과 지시, 은폐 과정을 끝까지 밝혀 내란의 전모를 완전히 파헤치는 법안”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계엄과 내란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한다면 2차 종합특검을 겸허히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에만 치중하고 있는데 포장만 바꾼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체질부터 개선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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