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1일 목요일

메뉴

교육


전교조, 27일 대규모 조퇴투쟁 예정

전교조는 전국 조합원들이 조퇴하고 상경하는 대규모 조퇴 투쟁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이날 조퇴투쟁에는 조합원 교사 수천 명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전교조의 조퇴투쟁을 불법적인 집단행동으로 보고 있다. 전교조의 결의대로 투쟁에 돌입할 경우 교육부 차원에서 대량 징계가 이뤄질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다.

 

2006년 10월 전교조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교원평가제도입 반대 등을 주장하며 조퇴투쟁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조합원교사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부는 430명에 대해 징계처분을 내렸다. 1850명에 대해서는 주의 경고 조치를 내렸다.

 

한편, 23일 오전 전교조는 서울고등법원에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와 법외노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다. 같은 시간 교육부는 전국 교육국장 회의를 열고 후속조치 이행을 논의할 예정이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