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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성장 동력 마련하는 토론회 열린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융합혁신경제포럼 부산토론회가 개최된다.

 

조선 및 해양플랜트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대한민국 경제구조의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한 자리다.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대표의원 김성태)의 대표이자 발제자로 나서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미래전략가로서 제4차 산업혁명, 스마트사회 패러다임에 발맞춰, 저성장기를 맞은 우리 경제에 대한 해법으로 융합혁신경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전통산업과 ICT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스마트사회 패러다임과 융합혁신경제라는 주제발표와 함께 부유식 해양신도시 실현을 위한 해양융합스마트시티 전략을 제시한다.

 

김성태 의원은 융합혁신경제란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흐름 속에서 ICBMS(IoT·Cloud·Big data·Mobile·Security)로 대변되는 지능형 스마트 기술을 기존의 전통산업과 융합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밝히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융합 스마트 뉴딜 정책을 제시하였으며 좋은 일자리 창출, 국가 성장 동력 제고, 산업체질 개선, 사회통합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말했다.

 

김 의원은 그 대표적인 사례로 기존의 조선·해양산업과 건설 산업에 스마트기술(ICBMS)이 융합된 해양 융합 스마트시티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성태 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조경태, 유재중, 최연혜 의원 등 10여명의 국회의원이 직접 부산으로 내려와 참가하고, 부산 한진중공업 등 부산지역 조선소와 북항재개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융합혁신경제포럼은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을 중심으로 국민의당 오세정 연구책임의원을 비롯한 여야 23명의 의원들이 의기투합하여 지난 77일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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