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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OPEC 감산 연장 기대에 국제유가 상승 ‘WTI 0.6%↑’


 

18일 국제유가는 OPEC 산유국 감산합의 연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9.34달러로 전일비 0.6% 상승했고, 두바이유는 전일비 0.9% 올라 50.9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브렌트유도 전일비 0.5% 오른 배럴당 52.57달러로 장을 마쳤다.

 

25OPEC회원국과 비회원국 회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간 감산 연장 합의를 지지하는 산유국이 늘어나고 있다.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CEO 로스네프트의 이고르 세친은 러시아와 OPEC 회원국 간 감산 약속을 준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쿠웨이트, 이라크, 오만, 베네수엘라 등 국가에서도 감산 연장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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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통장으로 자립 꿈꿔요"...서울시, 저축액 2배 '매칭통장' 확대
서울시가 저소득층 아동이 학자금, 취업, 주거비 마련 등 자립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을 돕는 ‘디딤씨앗통장’ 가입대상을 새해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작년까지는 아동양육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생활하는 보호대상아동만 신규 가입이 가능했다면, 올해부터는 기초생활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차상위, 한부모) 아동도 신규 가입이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관련 예산을 전년 대비 239억 원 증액했으며, 올해 약 41,000명이 추가로 ‘디딤씨앗통장’을 가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인원은 13배(24년 3,207명 → 25년 44,682명), 소요예산은(24년 37억 원→ 25년 276억 원) 7.4배 증가됐다. 작년까지 ‘디딤씨앗통장’과 유사한 ‘꿈나래통장’과의 중복 가입 불가로 서울시는 보호대상 아동만 신규 가입신청이 가능했으나, 올해 1월 1일자로 디딤씨앗통장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아동복지법 시행규칙」(제19조제1항제4호)이 개정됨에 따라 보호대상아동 뿐 아니라 다양한 취약계층 아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존 꿈나래통장 가입자는 해지 후 가입이 가능하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