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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미정상회담] 김정은, “과거가 우리 눈과 귀를 막았지만,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

통역만 배석, 두 정상 단독회담

 

12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역사적 담판’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만났다.

 

김정은 위원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여기까지 오는 길이 쉬운 길은 아니었다”면서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었고, 때로는 그 과거가 우리 눈과 귀를 막았지만, 모든 것을 이겨내고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김 위원장의 발언에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악수를 청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백악관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통역만 배석한 채로 단독회담을 갖는다. 이어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업무오찬이 이어진다.

 

세계가 주목하는 두 정상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뤄내고, 한반도 냉전구도 종식의 길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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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폭염대책본부 운영…"폭염은 계속될 재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폭염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중앙부처 및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폭염대책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의 과(課) 단위 대응체계를 재난관리실 차원의 긴급폭염대책본부로 확대 운영된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또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점검 강화와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노인돌보미, 지역자율방재단 및 관련 시민단체의적극 활용, 열대야에 따른 무더위 쉼터 운영시간을 연장 등을 지시했다. 또 농·어촌, 실외작업장 등 취약지역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김 장관은 오는 30일 서울시 용산구 쪽방촌과 노숙인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한 대책을 직접 점검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김 장관은 "폭염은 앞으로도 계속될 재난의 유형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다른 재난과 마찬가지로 폭염 역시 사회적 약자를 먼저 공격하는 만큼, 관련부처와 지자체는 쪽방촌 거주민, 독거노인,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입장에서 인명피해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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