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금)

  • 구름조금동두천 20.8℃
  • 흐림강릉 25.5℃
  • 박무서울 24.6℃
  • 박무대전 22.6℃
  • 구름많음대구 25.0℃
  • 박무울산 23.3℃
  • 구름많음광주 24.3℃
  • 구름많음부산 24.9℃
  • 흐림고창 23.7℃
  • 구름많음제주 26.4℃
  • 구름조금강화 19.7℃
  • 흐림보은 20.4℃
  • 흐림금산 19.5℃
  • 흐림강진군 23.7℃
  • 흐림경주시 23.4℃
  • 구름조금거제 24.0℃
기상청 제공

경제


7월 ICT 수출액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3대 주력 품목 부진

145억1,000만달러 수출…9개월 연속 하락세
무역수지 47억7000만달러 흑자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3대 주력 품목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 감소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14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세다. 수입액은 97억4000만 달러이며 무역수지는 47억7000만달러 흑자를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주요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는 전년 대비 27.7% 감소한 75억7,000만달러 어치를 수출했다.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과 시스템반도체 수요 둔화 등이 악재로 작용했다.

 

디스플레이는 19억7,000만달러로 21.8% 줄었는데,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중고가 OLED 패널 수요 감소 등의 영향이 컸다. 

 

디지털텔레비전은 146.7% 늘어난 2억8,000만달러, 컴퓨터는 68.1% 증가한 1억7,000만달러 등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ICT 수출은 반도체가 31.6% 증가했지만, 휴대폰과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의 부진으로 70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30.7% 감소했다.

 

미국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의 부진으로 23.4% 줄어든 13억달러였으며, 유럽연합은 2차전지가 증가했지만, 반도체의 부진으로 11.7% 줄어든 8억4,000만달러에 그쳤다.

 

일본은 14.3% 줄어든 3억3,000만달러였는데, 디스플레이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와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이 감소했다.

 

반면 베트남은 24억1,000만달러로 7.1% 증가했다. 베트남은 반도체와 휴대폰 등의 수출 호조세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ICT 무역수지는 중국(홍콩포함) 36억1,000만달러, 베트남 16억3,000만달러, 미국 5억8,000만달러, EU 2억7,000만달러 등 등 주요국에 대해 흑자 기조를 지속하며  47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윤영일 의원, “농기계 70% 이상이 일본산, 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5당이 함께 구성한 ‘일본수출규제대책 민관정 협의회 제2차 회의가 지난 14일 열렸다. 협의회는 이날 2시간 가량 회의를 진행했고, 일본 수출 규제로 위협받고 있는 소재‧부품 산업에 2조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농어촌에서 사용하는 콤바인, 이양기와 같은 농기계의 70% 이상이 일본산”이라며 “현재 일본의 수출규제 정책으로 인해 부품이 고장이 날 경우 부품을 조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많은 농민들이 직접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윤영일 의원은 이어 “아무도 농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언급하지 않아 직접 나섰다”면서 “일본과의 경제전쟁으로 애꿎은 농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협의회 뿐만 아니라 윤영일 의원은 계속해 농어민의 목소리 대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7월24일 지역구 사무실에서 만난 윤영일 의원은 농산물 값 폭락에 대해 열변을 토하기도 했다. 당시 윤영일 의원은 “농산물 가격이 폭락해서 농민들이 광화문광장까지 올라와 대책마련을 촉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