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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고양특례시의회, 대한민국 지방의회 ‧ 지방행정 박람회 대상 수상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기초의회부문 대상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시상식에서 지방의회의 자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민생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회 부문 대상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양특례시의회, 2023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 기초의회 자치 대상 수상<고양시의회 제공>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경인일보 등 10여 개 언론사가 공동주최하여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간에 상호협력과 상생을 통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지방분권을 완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7~9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참가해 '고양의 더 나은 미래 고양특례시의회가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숙 부의장,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송규근 기획행정위원장, 김해련 건설교통위원장이 박람회장을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참관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조현숙 부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의회 발전에 고양특례시의회가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선도하며 지방행정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노력하여 발전하는 고양특례시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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