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27일 오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의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 위원장은 "면허 발급 중단은 정부가 결심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경헌 기자 / meconomy@gw-meconomynews.com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은 27일 오전 민주노총 회의실에서의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수서발 KTX 법인 면허 발급을 중단하고, 철도의 발전방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면 우리도 파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 위원장은 "면허 발급 중단은 정부가 결심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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