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4일, 열린의회실에서 집행기관과 5월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오는 6월에 열리는 제293회 양평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진행된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7건, 의원 협의사항 9건 등 총 16개의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양평군의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 2023년도 양평공사 주요업무계획보고, ▲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계획안, ▲ 국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계획안 등 7건에 대해 청취했다. 정책협의회에 참석한 양평군의원들은 “집행부에서는 오늘 협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정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달라”며, “앞으로도 양평군 현안에 대해 양평군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1일, 24일과 27일 총 5일에 걸쳐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공중이용시설물 26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 소재의 공공 건축물 8개소, 제방 10개소, 교량 8개소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동두천시 중대재해 예방 전담 부서인 안전총괄과 중대재해예방팀이 주관하였다. 특히 관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동두천시는 해빙기・우기 등 중점 관리 기간 외에도 상・하반기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안전총괄과장은 “공중이용시설물은 불특정 다수의 이용객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법정 정기정검 외에도 상시 안전 점검을 추진하여, 시민 안전확보 등 안전 총괄부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두 번째 특별전, 김영신 개인전: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인’과 엄익훈 개인전: 조각의 환영 - ‘그대와 나’를 3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와 함께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교육, 문화공연 프로그램 운영한다. 어린이날 주간(5일~7일)에 진행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아트뮤지엄 려」 공모전시 작품이 새겨진 미술키트를 창의적으로 채색해보며, 간접적으로 작가체험을 할 수 있다. 참여대상은 초,중등생을 포함한 15명 이내 가족이며, 오후 2시와 오후 3시 30분 하루 두 번 홈페이지 예약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6일 오후 3시에는 미술 전시와 음악을 함께 보고 들으며 곡의 해설까지도 들을 수 있는 융합예술 문화공연 ‘미술관 음악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피아노, 오보에,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의 협연과 바리톤의 웅장한 음색을 통해 우리가 잘 아는 클래식 영화음악을 들을 수 있다. 5월 미술관 음악여행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디 무지크 앙상블’은 전통 클래식부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루며 국
연천군은 오는 6월 28일까지 중면 횡산리 연강갤러리에서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편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미디어, 애니메이션,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연강갤러리의 지리적 가치와 공간적인 특성을 활용해 본인만의 작품을 선보인다. 서원미, 이승훈, 이원호, 조소희, 故 전나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국내에서 유일한 DMZ에 위치한 전시공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전시회다. 작가들은 다양한 장르를 통해 DMZ에 대한 시각예술적 해석과 새로운 담론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DMZ에 대한 시각예술적 해석과 소통이 한국 시각예술, 나아가 전 세계 시각예술 활동에 새로운 지평과 담론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강갤러리는 DMZ 유일의 시각예술 활동공간을 넘어 다양한 장르의 전시로 지역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경기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하식)는 이천시에서 123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3년 추가사업 및 예산집행 계획 변경을 포함한 총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날 정례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을 비롯한 김경희 이천시장,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성남시의회 박광순 의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광주시의회 주임록 의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된 122차 회의 결과를 보고 받은 후 금일 회의에 상정된 3건의 안건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김하식 회장은 “상호 간의 굳건한 협력과 연대를 바탕으로 수도권 규제, 상수원 보호 등 공동 현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경기 동부권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는 경기 동부권 시.군의회 간의 공동 현안을 협의하고 각종 의정에 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함으로써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증진을 모색하기 위해 2000년 7월에 출범했으며 차기 124차 정례회의는 올 9월에 남양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연천군은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을 위한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자는 연천군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1988년 1월 2일생부터 2004년 1월 1일생까지다, 시험 응시일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시험 응시자부터 신청 가능하다. 응시료 지원 자격증은 어학 19종, 국가기술자격 544종,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95종에 대해 청년 1인 연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까지 지원한다. 신청접수는 상.하반기 1차 1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2차는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처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경기도 일자리재단 잡아바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 지역경제과 일자리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생을 선발한다. 동두천시는 1994년부터 해마다 관내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80%이상 예산을 증액하여 고등학생 100명, 대학생 90명 총 190명을 선발, 총 3억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동두천 출신으로서 먼 거리의 대학에 진학한 동두천 출신 학생에게 연 200만원의 기숙사비와 월세를 지원하는 ‘주거지원 장학금’을 신설하여 30명을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부모 또는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면서 소속 학교 인근 기숙사에 입사하거나 월세로 거주하는 학생이며, 소득, 성적, 통학거리, 동두천시 거주기간, 동두천시 소재 초・중・고 졸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발한다. 기존 대학생 등록금 지원 목적의 장학금인 애향 장학생은 본인이 2022년 5월 4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동두천시에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신입생은 고등학교 3학년 내신 전과목 평균 4등급 이내, 재학생은 직전학년 전 과목 평점 3.0이상이면서 수강 과목 가운데 D 또는 F학점이 없는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을 진행한 정책자문단은 김영태 양평군 부군수(위원장)를 비롯해 5개의 분과위원회 ▲ 자치행정・지역경제, ▲ 문화・관광, ▲ 친환경농업・산림, ▲ 교육・보건・복지, ▲ 환경・안전・건설・도시 등 각 분야 4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번 민선8기 정책자문단은 자문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 위원 수를 대폭 증원해 군정에 대한 전문가 그룹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전문성이 필요한 사안의 정책연구 기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향후 연간 2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에 따른 분과위원회를 수시 운영할 예정이며, 올해 중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이후 양평의 미래’에 대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 간 고속도로 개통 후의 양평의 미래, 양평읍 인구 5만 시대와 동·서부 간 균형발전,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자문단의 건설적 조언과 예리한 지적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군정에
코로나19로 3년 동안 중단됐던 제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2부가 오는 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3일 동안 용문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용문면민이 하나되는 산나물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친화적인 축제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어린이날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을 위해 ▲ 어린이 놀이동산 및 체험 동산, ▲ 탱크 체험존, ▲ 청소년 끼페스티벌, ▲ 마술공연, ▲ 어린이 뮤지컬 ‘토끼와 자라의 비트버블’ 등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축제 두 번째 날에는 산나물축제 13주년 특집방송으로 ‘윤경화 쇼 가요중심’의 녹화가 진행돼 요요미, 김소유, 문초희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5회 산나물축제 전국 가요제의 예심과 본선이 6일, 7일 이틀간 진행되며, 용문면 주민자치센터의 축하공연과 산나물 퀴즈대회, 사랑의 산나물짜장면 나눔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종류의 산나물과 농・특산물, 먹거리, 주막거리 부스는 물론 10여 개의 체험 부스가
연천군이 무분별하게 난립한 정치(정당) 현수막을 정리, 도시미관 개선에 나선다. 연천군은 군민의 안전과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설치・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정당이 정책 및 정치적 현안을 설명하는 현수막을 설치・표시하는 경우 군민의 안전한 통행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지정(우선) 게시대’에 게시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정당 현수막은 지역위원회(당원협의회) 위원장 등이 내거는데, 최근 연천군을 비롯해 지역별로 이와 관련한 민원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연천군은 지난 2월 지정 게시대 설치를 위해 업체 계약 및 착공에 들어갔으며, 지난 3월 연천읍 차탄리와 전곡읍 은대리에 2단 2열 게시대(1개소) 및 2단 1열 게시대(2개소)를 마련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특정시기에 정당 현수막이 몰리면서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을 물론 안전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지정 게시대를 통해 정당 현수막을 정리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생활환경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현수막 관리감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동두천불교연합회(대표 덕암) 주최로 오는 6일 오후 2시 소요산 야외음악당에서 ‘제3회 소요산 108문화제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사음악회는 코로나19 및 이태원 사고 등으로 인해 약 4년 여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소요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 및 자재암을 찾는 신도들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회는 1부 봉축법회로 시작하여 2부 가요공연으로 이뤄지며 국악인 박애리를 비롯해 나운하, 송우주, 박재강, 용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여 열애(윤시내), 배띄워라, 고장난 벽시계 등 인기곡과 함께 트롯메들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했다”면서 “경기의 소금강, 소요산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회를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9회 동두천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과 놀자숲에서 24개국 77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50㎞ 660명, 22㎞ 530명, 10㎞ 310명 등 총 1,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트레일러닝(Trail-Running)은 비포장이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많아 걷거나 뛰기 편하게 다져진 산길, 오솔길을 뜻하는 ‘트레일’(Trail)을 달리는 운동으로,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시작되어 최근 웰빙 붐을 타고 아시아 지역까지 전파되어 큰 인기를 끌며 급성장 중인 종목이다.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코스가 미끄러워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으나, 크게 다친 사람 없이 50㎞ 448명, 22㎞ 458명, 10㎞ 250명이 완주하여 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트레일러너들의 꿈의 무대인 ‘골든트레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한 ‘골든트레일 내셔널 시리즈’에 포함된 22K 종목이 동두천시 자연휴양림 내 놀자숲에서 출발하여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50㎞ 코스 남자부 1위는 Jataraboon(태국, 5시간 50분), 2위 김지수(6시간 15분), 3위 고민철(6시간 25분), 여자부 1위는 정설아(7시간 4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23년도 2분기 환급 중점기간을 운영한다. 2023년 4월 28일 현재 2023년도 1분기 미환급금은 548건 총 34,215천원이며 대부분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국세 경정등에 따른 세액 변경, 자동차세 연납 후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발생한 지방소득세와 자동차세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발생 후 5년이 지나면 청구권이 소멸되어 시는 청구권 소멸시효 완성 전에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여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금 조회 및 환급신청은 지방세 인터넷납부시스템 위택스와 전화, 팩스를 이용하거나 카카오톡 채널을 검색하여 간편 채팅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시청 세원관리과에 방문하여 현금지급 신청도 가능하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니, 환급금 수령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납세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연천군은 종합복지관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9회 연천군 일자리센터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역 내 13개 업체가 참여해 제조・생산・사무・서비스・시설 등 직종별 73명의 구인을 위한 활동이 이뤄졌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 면접을 진행, 면접 우수자에게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했다. 또 프레디저 직업적성심리검사, 정장대여 및 메이크업 컨설팅등 부대행사 부스를 마련해 구직자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력서에 첨부할 수 있는 무료 사진 촬영, 입사지원 및 구직자 상담 등 구직자들의 면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3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용문산관광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평군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 및 내빈 축사, 이색 꽃나물 커팅식이 진행되었으며, 축하 공연으로는 양평어린이합창단과 뮤지컬배우 홍지민의 공연, 축제 주제곡 “Let’s Go산나물”에 맞춘 플래시몹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공연에 이어 진행된 600인분의 비빔밥 만들기 및 나눔행사는 개막식에 백미로 꼽여 많은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당신을 채워줄 유쾌한 식사’를 주제로 ‘식(食)사:먹다’, ‘식(識)사’, ‘식(息)사:함께 쉬다’ 3개 카테고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 삶, 나물 토크쇼, ▲ 산나물 시식회, ▲ 연극 ‘산나물이 진상된 사연’, ▲ 산나물 해독 주스 ‘힐링 온 산나물’, ▲ 산나물 시식 ‘먹어야 풀리는 사람들’, ▲ 산나물 요리대접 ‘집밥대접’, ▲ 이선희 쉐프와 함께하는 ‘산나물 타코’, ▲ 오현식 작가의 ‘산나물 속성과외’, ▲ 산나물 골든벨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관광지 내 산나물 정원과 홍보관을 조성해 전문가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산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