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가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채용동향’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채용동향’에는 ▲하반기 일자리 전망 ▲대기업‧공기업‧은행권 공채 이슈 ▲채용 규모 ▲월별 채용 예상 일정 등이 담겨있다. 특히 주요 대기업과 공기업은 별도로 정리해 채용 절차, 채용 인원, 선발 분야를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자료는 총 61페이지로 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하반기 채용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의 편리한 취업 준비를 돕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스북 ‘희망을 전하는 취업포털 커리어’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이벤트 게시글을 전체 공유하면 된다. 다만 신청서를 제출해야 자료 수령이 가능하다. 김진영 홍보마케팅 팀장은 “다가오는 공채 시즌을 맞이해 각종 취업 준비에 바쁜 구직자들을 위해 채용동향 자료를 준비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정보를 수집하고 공들여 제작한 자료인 만큼 취업준비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감성 발라더 동우가 이번에는 KBS2 TV 토일드라마 ‘같이 살래요’ OST를 발표했다. 소속사인 어반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동우가 KBS2 TV 토일드라마 ‘같이 살래요’ OST ‘사랑이란 건’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이 살래요’는 등장인물 최문식의 성장캐릭터 테마곡으로 발매됐으며, 드라마 속에서 누구에게도 진심으로 대한 적 없었던 ‘문식’이 ‘다연’을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사랑이라는 건 자신의 맘 같지 않음을 인정하고 돌아서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 목소리의 주인공인 ‘동우’는 누구나 한번은 겪었을 사랑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주는 듯 하지만 ‘동우’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문식’의 아픈 마음을 잘 표현했다. 많은 사랑을 받으며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토·일 오후 7시 55분에 방영된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을 대상으로 ‘지방의회 의원연수(1차)’를 실시한다. 국회의정연수원은 1995년부터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해 23년간 지방의원 8,195명과 지방의회 직원 11,908명 등 총 20,1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의회 전문 연수기관이다. 올해 당선된 지방의원은 초선이 62%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연수과정에 대한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아서 접수 시작 3분 만에 모집정원 100명을 돌파함에 따라 80명을 추가로 모집했다. 국회의정연수원의 '지방의회 의원연수(1차)' 과정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 예산안 및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등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국회의정연수원은 “특히 이번 과정은 김대현 前 국회사무차장, 진정구 前 국회입법차장(‘공직선거법’ 저자), 박기영 前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한국재정’ 저자) 및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의원(3선) 등 관련 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해 지방 초선의원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차 연수 실시 이후, 2차 지방의회 의원연수는 10월10일부터 10월12일까지 있을 예정이며, 맞춤형 심화과정인 ‘지방의회 예산안 및 결산심사’ 과정은 11월7일부터 9일까지 개설된다. 국회의정연수원은 “앞으로도 국회의정연수원은 지방의원의 전문역량 제고를 위해 사례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예결산 심사 심화과정을 편성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이 이번 주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동안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2018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재정후원하고, 대한체육회 주최, 한기범희망나눔 주관으로 소외계층 청소년 9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여름캠프 프로그램은 농구, 풋살, 골프 및 뉴스포츠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전)프로출신 은퇴선수들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경험해 보지 못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안전교육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지역별 단합과 화합을 위한 지역 간 리그 농구대회 등을 통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 이번 여름캠프에서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전국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이 함께 게임을 하고 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밀해지고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즐거운 교류의 장도 마련됐다. ‘2018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한기범희망농구’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 이번 여름캠프 외에도, 지역대항 농구대회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계층 간 거리감을 해소하여 공동체 의식의 증대를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어린이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 지원을 하고 있다.
15일 오후 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열린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타종에 앞서 종로구청-보신각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해 보신각 일대가 태극기 물결로 가득 차기도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마친 후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타종인사로는 박원순 서울시장, 신원철 서울시의회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및 독립유공자 후손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14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방송통신 정부조직의 진단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언론학회와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으로 나뉜 미디어 관련 업무를 통합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 등이 제기됐다.
14일 오후 제28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손을 내밀고 있는 세종대왕 동상의 모습은 마치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소개하는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산림청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주최해 지난 10일 개막한 이번 축제는 내일(1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대차가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7일 출시하고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한층 정제되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오프로드는 물론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는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높은 인기를 얻었던 기존 투싼의 스타일을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켰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전면부는 ▲원활한 전방 시계성을 확보한 FULL LED 헤드램프 ▲메쉬타입과 크롬 가로바로 이원화된 캐스캐이딩 그릴 ▲미래지향적인 LED 턴시그널 등을 적용해 보다 단단하고 안정감있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후면부는 ▲볼륨감과 안정감을 강조하는 와이드한 리어 범퍼 ▲입체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LED 리어 콤비램프 ▲스포티한 신규 디자인의 스키드 플레이트 및 머플러 팁 등으로 안정감 있고 넓어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알로이 휠이 고급감에 감성을 더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수평적 레이아웃으로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스티어링 휠, 크래쉬패드, 변속기 노브 등 주요 부위에 가죽을 적용했다. 8인치 내비게이션은 플로팅 타입으로 구성해 입체적 조형감을 높였고, 화면과 테두리의 경계가 연결돼 깔끔하고 세련된 심리스(Seamless) 디자인이다. 현대자동차는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외장 컬러는 화이트 크림, 퓨어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팬텀 블랙, 페퍼 그레이, 더스크 블루, 젬스톤 레드, 세이지 브라운, 아쿠아 블루 총 9종 ▲내장 컬러는 인조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카키브라운 투톤 및 고급 가죽 시트로 구성된 블랙 원톤 및 레드와인 투톤 등 총 4종으로 운영된다.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디젤 엔진과 고효율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의 동력성능을 확보해 ▲디젤 2.0 ▲스마트스트림 D 1.6 ▲가솔린 1.6 터보 등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특히 디젤 2.0 모델에는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현대차만의 진보된 전자식 상시 4륜 구동 시스템인 HTRAC(에이치트랙)은 전 모델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디젤 2.0 모델에 신규 장착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과 우수한 전달 효율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되고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중형 SUV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14.4km/ℓ (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실현했다. 스마트스트림 D 1.6은 알루미늄 소재 적용을 통한 경량화 및 제원 최적화, 다양한 연비 신기술 활용으로 16.3km/ℓ(복합연비, 2WD AT, 17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D 1.6은 ▲저마찰/고효율 터보차저 등의 고효율 연소 시스템 ▲마찰 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엔진 라디에이터, 엔진 오일 열교환기,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온도를 제어하는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 등의 신기술을 통해 연비 경쟁력을 확보했다. 아울러 ‘투싼 페이스리프트’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고, 고속도로 주행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후방 교차 충돌 경고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능동 안전 기술을 적용했다. 또 2018 부산 모터쇼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홈투카 서비스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해, 스마트폰앱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인공지능 스피커(SKT NUGU, KT GIGA Genie)를 사용해 음성으로 블루링크의 기능인 원격 공조 제어, 도어 잠금, 비상등 및 경적 제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뿐만 아니라 카카오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i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을 적용해 내비게이션 검색 편의성 및 정확도를 높였다. ‘투싼 페이스리프트’의 가격은 ▲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얼티밋 에디션 2,783만원~2,965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오프로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이나믹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파워트레인을 대폭 진화해 돌아왔다”며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첨단 안전사양을 더한 ‘투싼 페이스리프트’가 현대차 핵심 SUV로 인기를 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윌이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케이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케이윌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는 올해로 한국어 버전 개막 10주년을 맞은 뮤지컬로,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해당 작품은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두고 서로 다른 사랑을 하는 '꼽추' 콰지모도, '근위대장' 페뷔스, '성직자' 프롤로 등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케이윌은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콰지모도' 역을 맡아 추악한 얼굴과 달리 맑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인물을 연기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 ‘노트르담 드 파리’는 배우, 제작진, 스태프 모두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몰입한 작품”이라며 “그동안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관람해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마지막 서울 공연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케이윌은 “큰 사고 없이 모든 배우들이 건강히 서울 공연을 끝마쳐 굉장히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난 2016년 선보인 공연에 이어 또다시 관객분들과 호흡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라며 “뮤지컬 배우로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고 무대에 오른 모든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며 성장했기 때문에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케이윌은 “곧 서울 이외에도 다양한 도시를 돌면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투어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저희 공연을 기다리시는 관객분들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앞으로 있을 공연에 대한 다짐도 함께 전했다. 앞서 케이윌은 지난 2016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 출연해 애절한 연기와 풍부한 가창력으로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케이윌은 해당 작품으로 지난해 열린 제11회 대구 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신인상을 수상,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케이윌은 이번 2018년 서울 공연을 통해 더욱 발전된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관객들은 케이윌의 절절한 음색과 매력적인 연기에 몰입하며 뜨거운 박수와 호응으로 화답했고, 케이윌은 관객들에게 뮤지컬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서울 공연을 마치고, 오는 17일부터 김해를 비롯해 다양한 도시에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지방 투어 공연을 펼친다.
‘1박2일’ 6명의 예능 신생아들이 하드캐리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폭염을 퇴치하는 시원한 웃음 폭탄을 안기는 동시에 신화 완전체 출격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등장부터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1박2일’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는 이들의 모습이 다음주 본격적으로 펼쳐질‘‘1박 2일’ vs 신화’ 맞대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1박2일’은 닐슨 전국 기준 11.6%,닐슨 수도권 기준 11.5%라는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화 이민우의 까나리카노 당첨 장면은 폭염으로 달아오른 일요일 안방극장에 사이다 웃음 폭탄을 선사, 최고 시청률이 13.3%(닐슨 수도권)까지 치솟았고 101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라는 넘사벽 기록까지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 독주체제’를 이어갔다. 한편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복면가왕’은 평균 6.8%(1부: 5.5%, 2부: 8.1%), MBC ‘두니아’는 2.1%, SBS '런닝맨'은 평균 6.1%(1부: 5%, 2부: 7.2%), SBS ‘집사부일체’는 평균 6.6%(1부: 5.7%, 2부: 7.5%)수치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지난 5일(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2일’)는 개그맨 이세진-임주환-타이거JK-가수 브라이언-격투기 선수 배명호-가수 고영배가 함께한 ‘예.신.추(예능 신생아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이야기와 ‘‘1박2일 vs 신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1박2일’ 멤버들과 신화 완전체의 맞대결 성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화 완전체는 첫 등장부터 필터링 없는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내며 단숨에 ‘평균 나이 39세’원조 예능돌의 진면모를 뽐냈다. 특히 전진-김동완은“저희 이제 뭐하면 되죠?”, “’1박2일’ 멤버들 굶기는 게 제일 하고 싶었다”. “준호형이 50살이죠?”라는 열혈 예능 본능과 팩트 폭격으로 단숨에 멤버들을 쥐락펴락했다. 그런 가운데 신화 완전체를 환영하는 ‘1박2일’ 멤버들의 시그니처 인사가 동시에 이뤄져 시청자들의 배꼽을 움켜지게 만들었다. 무더위 속 ‘1박2일’을 찾아준 신화 완전체만을 위한 얼음 동동 띄운 까나리카노가 준비된 것. 이에 전혀 알 길이 없던 신화 완전체는 즐거운 마음으로 각자 한 잔씩 집어 들었고 “이거 뭐야?”라는 단발마의 비명 소리와 함께 신화 완전체 중 유일하게 이민우가 까나리카노에 당첨,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또한 지독한 까나리카노의 향기에 “나만 마신 거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이민우를 위해 김동완이 “너무 억울하잖아요. 빨리 뭐라도 해주세요. 상품이라도 주든가!”라며 보상을 요구하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안방 1열에 앉은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하는 등 다음주 펼쳐질 ‘‘1박2일’ vs 신화’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저녁 방송된다.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온 몸에 진흙 범벅을 한 좀비 비주얼의 최다니엘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극본 한지완/연출 이재훈/제작 비욘드제이)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박은빈 분)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이지아 분)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극 중 최다니엘은 날카로운 수사력과 끈질긴 집념,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까지 갖췄지만 제 멋대로인 탐정 이다일 역을 맡았다. 기존 탐정들과 다르게 귀신까지 잡아야 하는 탐정 이다일로 분한 최다니엘은 역대급 캐릭터로 반전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늘의 탐정’ 측이 공개한 최다니엘의 첫 스틸부터 범상치 않은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최다니엘은 어두컴컴한 밤에 홀로 쏟아지는 장대비를 오롯이 맞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에 흠뻑 젖어 진흙 투성이가 된 채 으스스한 수풀을 걸어 나오는 모습이 방금 땅에서 튀어나온 좀비를 연상케 하며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놀람과 두려움이 섞인 최다니엘의 표정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동시에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위트 있고 깊이 있는 연출력으로 인정 받은 드라마 ‘김과장’의 이재훈 PD와 드라마 ‘원티드’로 쫄깃한 필력을 입증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김원해-이재균-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8월 2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KBS2 ‘오늘의 탐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