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메뉴

경제


개인투자조합으로 저위험 고수익의 재테크 블루오션

올해 글로벌 경제는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 회복이 진행 되면 글로벌 경제성장에 기대를 했지만 미국을 제외한 유럽.중국,일본,한국등 대부분 국가들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럽은 장기불황의 우려가 커지고 있고,중국은 긴축과 구조조정등으로 인한 경기 둔화,일본은 장기불황 탈출을 위해 '아베노믹스'를 실행 했지만 부정적인 시각이 많다. 또한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수익이 악화되고 있는 러시아 외 산유국들등 세계적으로 경제 상황은 적색경보 상황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8월,10월 2회에 걸쳐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씩 하향 조정하여 사상 최저치인 연 2.0%로 내려왔지만 전문가들은 현재의 유가하락이 2015년 기준금리 추가 하향조정을 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처럼 자금 유동성의 둔화로 인해 국내 경기 둔화로 이어지고 마땅히 투자할 곳을 찾는 개인 투자자들은 고민이다. 투자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제적 상황에서는 공격적 투자전략 보다는 방어적이고 보다 안전적인 투자 전략을 더 효율적 투자로 권고하고 있다.
 
최근 들어 정부가 발표한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으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조합을 형성하여 장외주식에 투자하는 방식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장외 주식은 상장전의 주식을 매입하여 상장 후 큰 수익을 내는 재테크의 블루오션으로 불리 운다. 여러 이슈에 따라 등락폭이 큰 고위험 저수익의 주식시장에 비해 장외시장은 등락폭이 매우 작은 저위험 고수익구조의 효율적 투자 전략이다.

문제는 고평가 주식을 매입하는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이러한 부분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난관에 부딪힌다.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정보력과 판단력인데 장외시장의 구조상 개인이 성장가능한 벤쳐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는 과정과 투자에대한 확실한 판단을 내리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개인투자자들의 어려움을 (주)봄온에서 제공하는 원크라우드 온라인 플렛폼에서 해결할 수 있다. 투자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봄온은 기업에 대한 정보력과 네트워크 및 기업실사를 기반으로 성장 가능 기업을 선정하기 때문에 투자 기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수집과 매입 매도 시점에 관한 판단이 탁월하다.
 
주식 시장에서 개미투자자들은 언제나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투자 전략에 휘말려 어려운 힘겨루기를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구조를 안고 투자하는 다소 위험성이 높은 투자방식 보다 조금 더 안전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외주식 투자가 현재의 국가 경제 상황에서 적절하다고 판단이 된다.  기업의 성장과 가계의 안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재태크 틈새 전략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시기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