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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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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햇살론, 국민의 주름살을 덜어줄 대안

팍팍한 서민경제 분위기 속 서민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바로 가계부채다. 계속되는 불황 탓에 갈수록 빠듯해지는 생계자금을 위해 받은 대출과 그 이자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1금융권의 기준이 높아지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은 갈수록 고통과 고난의 연속이다. 결국 이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높은 이자의 대출, 울며 겨자 먹기로 30%대의 대출을 받고, 매달 높은 이자금액 납입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을 정부에서 나 몰라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소외계층의 서민금융 안정화와 제도금융관 안착을 위해 마련한 햇살론과 같은 정부지원금융상품이 그것이다.


그 중 햇살론은 5년간 100만명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으로 신용등급 6~10등급 서민들이 대상이다. 20%의 대출을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대환대출 서비스를 진행해 연20~40%대의 이자율을 연10% 로 낮춰 주는 것으로, 추가 생계자금 지원도 가능하다.


다만 낮은 이자율로의 전환대출과 생계자금 지원까지 가능한 이 제도가 많은 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는 점은 정부가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좋은 조건의 정부 대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품의 존재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과가 최근 서울시서울복지재단의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됐기 때문이다.


관계자들도 "햇살론 등 관련상품 홍보부족과 소식들이 적다 보니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면서 "정부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한 것과 더불어 서민 대출자 또한 고금리 대출을 받기 전 서민금융 상품 여부를 우선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단 햇살론 대출을 받으려면 몇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 먼저 급여 80만원 이상을 3회 수령하고 재직 3개월 이상이면 모든 신용등급이 가능하다. 또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없어야 한다.

NH저축은행은 서민금융상품의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과 전문상담원을 배치, 1:1컨설팅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 NH저축은행 공식 판매법인 홈페이지(http://www.barofinance.com)와 대표번호(1599-9746)를 통해 할 수 있다. 카카오톡(ID: 바로파이낸스)상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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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