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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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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생산자물가지수 반등, 원자재가격 상승에 영향



19일 한국은행은 생산자물가지수가 원자재가격 상승에 힘입어 11개월 만에 반등했다고 전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모든 상품의 가격변동을 대표하며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다.

 

4월 생산자물가 상승세는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상승과 영향이 있다. 4월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38.99달러로 전월에 비해 10.6%올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에 의하면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상승한 98.60으로 집계됐으나 전년동월대비 3.1%하락한 수치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은 전월대비 1.4%p 상승했고, 공산품은 1차금속제품의 상승으로 0.2%p, 서비스도 음식점 및 숙박의 오름세에 0.4%p 올랐다.

 

반면 전력·가스·수도는 전월에 이어 0.1%p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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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칼 빼들었지만 가격 공개 예식장 5곳, 스드메 ‘0곳’
공정거래위원회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을 개선하고자 관련 고시를 개정했지만,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가격정보 포털사이트 ‘참가격’에 가격을 게시한 결혼준비대행업 업체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참가격’에 가격을 공개한 업체는 예식장업 5곳에 불과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1월 12일, 「중요한 표시·광고사항 고시」를 개정해 예식장업과 일명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로 불리는 결혼준비대행업에 대해 가격 정보 공개를 의무화했다. 고시는 가격 표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최대 1억 원까지 부과하도록 해, 공정위가 웨딩업계의 부당한 계약 관행에 대해 ‘칼을 빼든 것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다. 그러나 시행 두 달이 된 시점에도 가격을 표시한 ‘스드메’ 업체가 단 한 곳도 없다는 점에서, 제도개선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정위는 이와 같은 권 의원의 질의에 “현재 가격표시제 시행 초기 계도기간으로, 사업자를 대상을 교육과 홍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 2월부터 가격표시 준수 여부 모니터링을 실시해 현장 이행 실태를 면밀하게 파악하고, 미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