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6.1℃
  • 흐림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13.5℃
  • 흐림대구 9.2℃
  • 흐림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2.6℃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13.5℃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금융


기재부, 7월부터 스트립 채권 시장 실시간 조성


 

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원금·이자분리채권(스트립, STRIPS) 전문 딜러(PD)를 대상으로 단기 스트립 국고채에 실시간 시장을 조성하겠다고 알렸다.

 

스트립 채권은(Separate Trading of Registered Interest and Principal of Securities)은 원금부분과 이자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유통되는 채권으로, 3년물 국채의 경우 원금 채권 1개와 6개월 단위 이자채권 6개가 나온다.

 

기재부는 단기 스트립 국고채 시장조성을 위해 정부가 지난 315PD사를 스트립 PD로 지정하고 한국거리소 등 관련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실시간 시장조성에 따르면 스트립 PD사는 최근 만기를 앞둔 스트립채권에 실시간 양방향 호가 제시 의무를 이행하게 되며,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3개 종목에 대해 12시간 이상, 1개 종목당 액면 30억 원 이상 매매 주문을 제출하게 된다.

 

기재부는 호가 조성 의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스트립 채권 수익률을 활용해 3·6개월 단위의 단기 금리도 공표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채권의 만기가 다양하고 수익률 또한 상이하기 때문에, 채권시장 유동성을 확대할 수 있는 스트립 채권이 도입되고 거래가 활성화 도면 단기채 수급과 단기 지표금리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