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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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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국제 금융 속보> 이탈리아 신용등급 BBB로 하향

 이탈리아 신용등급 하락조치, 경기하방 리스크 존재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의 대형 신용평가사인 DBRS(Dominion Bond Rating Service)가 이탈리아 신용등급을 A에서 BBB로 하향 조정했다. 개혁실행 능력에 대한 불확실성과 함께 은행시스템과 성장여력 약화에 기반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이번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탈리아 은행권은 유럽중앙은행(ECB)의 자금공급에서 기타 국가에 비해 차입비용 상승이 불가피해졌다. 아울러 해외투자자의 이탈리아 국채 투자 수요가 약화될 소지가 커졌다.

 

ECB가 담보요건을 설정하는 경우에 이용하는 주요 신용평가사 가운데 지금까지 이탈리아에 A등급 설정을 부여한 기관은 DBRS가 유일했다. S&PBBB-, 무디스는 BBB+, 피치는 Baa2를 부여해왔다.

 

DBRS새로운 정부의 추가 조치 가결이 제한되어 있어 경기하방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이탈리아의 은행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은행 부실채권비율이 높아 경기지원을 위한 금융중개기능 역할로서 은행부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국 의회 브렉시트 계획 달라’ vs 메이 총리 완전 철수 준비 끝

 

영국 의회가 2월 중순까지 EU이탈 계획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닛케이에 따르면 EU 이탈에 관한 위원회 보고서에서 영국 의회는 유럽연합 이탈 후 혼란을 피하기 위해 이행 기간 마련을 요구하는 등 EU 이탈 정식 탈퇴 통보 이전에 국회에서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의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 협상에서 이민 제한이 가장 우선 과제라고 언급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이 총리는 이민 제한권을 되찾기 위해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완전 철수 준비가 되어있다고 표명했다.

 

반면 BBC는 총리 관계자가 이와 관련된 내용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하면서 메이 총리가 단일시장에 대해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는 불분명한 상황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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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