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2.0℃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6.8℃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0.4℃
  • 맑음고창 -4.9℃
  • 맑음제주 2.7℃
  • 흐림강화 -11.3℃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금융


美 2월 민간고용자수 최고치, 금리 인상 가속도 붙는다


미국의 2ADP가 20144월 이후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에 따라 금리 인상에 가속도가 붙을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기업 급여 명세서 대행 회사인 ADP(Automatic Data Processing)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발표한 2월 미국 민간부문 고용자수는 298,000명이 늘었다. 이는 시장예상치(블룸버그)였던 187,000명보다 11만명 이상 더 늘어난 수치다.

 

고용자수 증가폭은 건설과 제조업에서 106,000명이 늘어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같은 결과는 2002년 이후 최대 수치다.

 

건설업은 66,000명이 증가해 11년 만에 큰 폭으로 증가했고, 제조업은 32,000명이 늘어 20123월 이후 최대치를 갱신했다.

 

전월(207,000)대비 다소 둔화되기는 했으나 서비스업 역시 193,000명이 늘어났다. 무디스의 Mark Zandi최근 높은 수준인 구인건수와 과거 최저 수준인 해고가 노동시장 전체의 흐름이 양호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근로자 500명 이상의 대기업에서의 고용자수는 72,000, 50~499명의 중견기업은 122,000, 49인 이하 소기업은 104,000명이 증가했다.

 

Naroff Economic AdvisorsJoel Naroff고용통계 호조 현상에 금리인상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밝히며, 금리 인상이 시장 상정치 보다 빠른 속도로 이뤄질 현실성을 갖추었다고 전했다.

 

한편 High Frequency EconomicsJim O’Sullivan은 변동성이 큰 고용통계 추측 시 ADP가 명확하지 않으나 관련 통계는 비농업부분 고용지표가 상승할 것으로 가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