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1.9℃
  • 구름조금강릉 -4.9℃
  • 구름조금서울 -8.8℃
  • 맑음대전 -6.3℃
  • 맑음대구 -3.1℃
  • 맑음울산 -3.0℃
  • 맑음광주 -2.7℃
  • 맑음부산 -0.2℃
  • 맑음고창 -4.3℃
  • 맑음제주 2.9℃
  • 흐림강화 -11.6℃
  • 맑음보은 -7.5℃
  • 맑음금산 -6.0℃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문 대통령 아이돌 뛰어넘는 인기, 문재인 커버 타임지 품귀로 ‘문템’ 대열 합류

문재인 타임 표지 1분당 42권씩 팔려, 한강 ‘채식주의자’보다 4배 이상 빠른 속도


 

문재인 대통령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상품인 이른바 문템이 품귀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1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에 대해 기록한 문재인의 운명특별판은 지난 9일 출간 직후 순식간에 주간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고, 8주 연속 판매 1위였던 언어의 온도3일만에 제쳤다.

 

문재인의 운명특별판은 전체 구매자 중 20~30대 여성 구매비율이 6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선 이전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의 구매율이 높았던 것과는 다르게 20~30대 여성 사이에서 이례적인 팬덤 현상을 보이며 아이돌을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표지로 나온 타임아시아판은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표지로 한 타임지는 지난 8일 예스24에서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4시간만에 1만부가 완판 되며 새로운 기록을 남겼다.

 

해당 판매 기록은 1분당 42권씩 판매된 것으로, 최근 16년간 가장 빠르게 팔린 도서인 한강의 채식주의자’(1분당 9.6), 안철수의 안철수의 생각’(1분당 9.4)을 가뿐히 뛰어넘는 기록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표지로한 타임아시아판이 신기록을 세우는 가운데 해당 잡지의 구매자 분석에서도 2030 여성의 구매 비중이 두드러졌다.

 

30대 여성이 23.6%로 가장 높은 구매율을 보였고, 이어 20대 여성이 23.3%로 바로 뒤를 이었다. 이에 힘입어 타임아시아판은 올해 20대 여성이 가장 많이 구매한 도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타임 아시아판 구매 고객이 남긴 리뷰에서 구매자들은 대학 다닐 때도 안 사봤던 타임지를 나이들어 소장용으로 사네요”, “국민 굿즈 잘 받았어요. 너무 좋네요”, “알림이 뜨자마자 한 권 주문했는데 더 욕심이 나지만 참겠습니다등 아이돌 팬층에서 나타나는 팬덤 현상을 보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