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05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DJ 소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활동 범위를 넓혀

- 전 세계 최정상의 DJ가 함께하는 신보의 유통계약 체결

 

‘DJ계의 한류스타’ DJ 소다가 워너뮤직과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DJ 소다의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 측은 “최근 DJ 소다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과 신보 음원에 대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워너뮤직은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한 곳으로, 에드시런, 브루노마스, 콜드플레이가 소속되어 있다.

 

DJ 소다는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측을 통해 “세계적으로 훌륭한 가수들이 함께 하고 있는 워너뮤직과 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DJ 소다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울트라 코리아(UMF KOREA, ULTRA KOREA) 2018'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제잉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다양한 해외 공연에 참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표 여성 DJ 중 한 명으로 활동해 온 DJ 소다는 세계 3대 축제인 태국 송크란의 대형 EDM 페스티벌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초대되는 등, 아시아 전역에서 내로라하는 대형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DJ로 활동하며 인기 DJ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구축해왔다.

 

DJ 소다는 지난해 8월 한국인 최초로 영국 BBC라디오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디플로(Diplo)가 진행하는 ‘디플로 앤 프렌즈(Diplo and Friends)’로 DJ 소다가 전 세계로 자신의 믹스셋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오는 9월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에 잭마스터, 허니 디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들과 함께 한국인 대표로 게스트 초청 받은 DJ 소다는 11월 세계적인 페스티벌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에 초청되는 등 글로벌 DJ로 활동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증명하듯 DJ 소다는 지난해 톱 100 디제인탑(TOP 100 DjaneTop) 아시아 부문에서 1위, 세계 부문에서는 23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을 넘어선 ‘DJ계의 한류스타’로서 저력을 뽐냈다.

 

한편, DJ 소다는 ‘울트라 코리아 2018’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련기사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신간] 잠재적 콘텐츠 발굴로 지역 관광 살린다...주제여행포럼 '지역관광' 출간
주제여행포럼이 지역관광의 본질과 미래를 다룬 신간 『지역관광』을 ㈜백산출판사를 통해 출간했다. 이번 책은 지역의 문화·역사·자연·생활 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의 의미를 짚어내며, 도시재생·문화뉴딜·생활 SOC 사업 등 정부 정책과 연계된 다양한 현장 사례를 담아냈다. 더 나아가 국내외 지역관광 정책, 지역관광 발전 사례, 관광자원 해석과 관광 거버넌스 등 현장과 학문을 아우르는 주요 주제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저자들은 지역관광을 단순히 관광객 유치의 수단으로 한정하기보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전략적 수단으로 바라볼 것을 제안한다. 특히 청주 연초제조창 재생이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과 같은 구체적 사례를 통해 지역 고유의 매력을 발굴하고, 이를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 저자인 고종원 교수(연성대 호텔관광과/주제여행포럼 회장)을 대신하여 참여저자인 주성열 교수는 "지역관광은 전통을 지키는 동시에 사회적 소통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번 책이 지역관광 정책 입안자와 학계, 현장 관계자들에게 실질적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집필에는 관광학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