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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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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소속팀 배구선수 연이은 정규직 특채

‘수비의 여왕’ 남지연 선수, 이효희 선수에 이어 두 번째 채용 사례

 

IBK기업은행 ‘알토스‘ 여자배구단의 남지연 선수가 기업은행 정규직 직원으로 특별 채용됐다.

IBK기업은행은(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지난 3월 소속 배구팀의 주장 이효희 선수를 정규직원으로 채용한데 이어, 리베로 남지연 선수를 추가 채용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1일 오후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 리셉션’에서 남지연 선수에게 정규직 특별 채용 증서를 전달했다. 남 선수는 현역 선수 생활이 끝나면 은행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남 선수는 2012-13년 V리그 여자 수비부분 1위에 선정되는 등 알토스 배구단이 창단 2년 만에 지난 시즌 통합 우승에 이어, 2013 코보컵 대회 정상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현직 운동선수의 정규직 채용은 프로스포츠계에선 이례적인 일”이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채용해 소속 선수들이 은퇴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
sy1004@mbceconomy.com

 

배포일 : 13년 8월 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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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 “스토킹·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대응 수위 높인다”
경찰이 수사 과정에서의 충분치 않은 대응으로 피해자가 더 큰 피해를 입은 사건에 대해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국가수사본부가 직접 나서 철저하게 조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1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언론 등 일부에서 수사 미비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수본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찰은 스토킹·교제 폭력 등 관계성 범죄 전수점검에 나서고 고위험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등 대응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박 본부장은 “관계성 범죄는 재범 가능성을 고려해 경찰이 (현재) 구속영장을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전수점검은 경찰이 강력 대응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알리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4일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에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착용한 40대 남성 김훈(44)이 사실혼 관계인 20대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경찰의 보호조치 대상이었고 범행 직전 신고했음에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를 두고 경찰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 조치에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