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3℃
  • 구름많음강릉 2.9℃
  • 서울 -0.8℃
  • 구름많음대전 2.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4.6℃
  • 구름많음광주 5.3℃
  • 구름많음부산 5.0℃
  • 맑음고창 4.2℃
  • 구름많음제주 9.8℃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서울시 ‘친환경 LED점포’ 사업 추진

서울시는 내년까지 음식점과 찜질방 등 다중이용시설 3만5천 곳에 LED 전등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친환경 LED 점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목욕업중앙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3만5천개 점포는 시내 다중이용시설 11만4천개의 30%에 이른다.

서울시는 LED 전등으로 교체하면 조명 전력 사용량을 7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하고 초기 교체 비용 부담이 없도록 최고 10억원을 2%의 이율로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또 녹색소비자연대와 함께 LED 조명 제품을 시중가보다 35% 저렴한 가격에 업소에 제공할 방침이다.

교체를 희망하는 점포는 서울에너지설계사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상담하고 사용량 절감 방법을 알려준다.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서울지역 에너지 다소비 건물까지 친환경 에너지 건물로 바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농촌 ‘식품사막화’ 현상 확산...임호선, 식품접근성 제도화 추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