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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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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햇빛 화상, 한여름에 집중

7,8월에 햇빛 화상 환자가 다른 달보다 7.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로 보는 일광 화상''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의 심사결정자료를 바탕으로 일광 화상을 분석한 결과, 조사기간 햇빛 화상 진료인원은 연평균 1만5천700여명, 총진료비는 연평균 3억7천여만원 수준이었다.

월별로 나눠 살펴보면, 1년 중 가장 온도가 높은 7~8월의 진료인원이 다른 달의 평균 진료인원에 견줘 7.9배 많았다. 특히 2012년(진료인원 1만5천842명)을 기준으로 연령별로 분석해보니, 20대가 25.0%로 가장 많고, 이어 30대 23.2%, 10대 15.6% 등의 순이었다.

20~30대 젊은 층이 전체 진료인원의 절반에 가까운 48.2%였다.햇빛 화상을 막기 위해서 주의해야할 몇 가지가 있다.

하루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태양광선이 가장 세며, 화상을 입기 쉬우므로 여름철에는 이 시간대에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또한 물, 모래에서도 햇살이 반사된다는 사실을 고려해 7.5cm 이상의 챙이 달린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사용해 얼굴을 보호하는 게 좋다.

선크림은 SPF(Sun Protection Factor; 햇빛차단지수)가 15 이상인 것을 사용하고 광노출이 심한 경우는 SPF30 정도를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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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식품사막화’ 현상 확산...임호선, 식품접근성 제도화 추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