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2℃
  • 흐림강릉 6.3℃
  • 구름많음서울 7.2℃
  • 흐림대전 7.2℃
  • 흐림대구 7.5℃
  • 흐림울산 7.9℃
  • 광주 7.1℃
  • 흐림부산 8.3℃
  • 흐림고창 5.6℃
  • 제주 10.7℃
  • 흐림강화 5.0℃
  • 흐림보은 6.7℃
  • 흐림금산 6.8℃
  • 흐림강진군 8.2℃
  • 흐림경주시 8.0℃
  • 흐림거제 8.3℃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메뉴

사회·문화


대출이자 연체 중에도 이자납입일 바꿀 수 있다

앞으로 은행 대출이자를 연체 중이라도 지연이자 등을 내면 이자납입일을 바꿀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연체 중인 차주가 이자 부분 납입 후 이자 내는 날짜를 늦추려고 할 때 이를 금지하는 은행의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이자연체 중인 대출자가 지연이자와 일부 정상이자를 낸 후 이자납입일을 변경하는 것을 허용하는 은행은 7개다.

나머지 11개 은행은 납입일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다. 김명철 금감원 은행영업감독팀장은 "이자납입이 단 하루라도 연체됐다는 이유로 납입일 변경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차주의 선택권과 소비자 권리를 제약할 수 있다"며 "은행별로 기준도 달라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자가 연체된 대출도 정상 납입 중인 대출과 같이 차주가 지연이자와 일부 정상이자를 납입하면 납입금액에 해당하는 일수만큼 이자 내는 날짜를 바꿀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개선방안은 4분기 중 시행한다. 김 팀장은 "차주가 본인의 자금일정 등을 감안해 납입일을 바꿀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금융이용자의 신용관리 의지를 지원하고 연체이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국가생산성대상 '정부 포상' 후보자 공모···4월 9일까지
산업통상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2026년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선도하는 기업·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해 국가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는 이번 포상은 다음과 같다. 1) 국가생산성대상은 기업·법인의 생산성 경영 시스템과 혁신 성과를 평가하는 '종합대상' 부문, 2) 부문별 생산성 혁신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특별상' 부문과 개인 유공자를 발굴하는 '개인 유공' 부문, 3) 분야별 생산성 향상 모범사례를 발굴하는 '국가생산성선도' 부문 등이다. 특히 올해는 제조안전 우수기업 부문을 신설해 제조현장에서 설비·시스템 투자 기반의 안전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고, 공정 운영의 안정성과 제조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한 기업을 발굴한다. 산업부는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제조안전 혁신과 안전기술의 현장 확산을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하고, 제조현장 안전 투자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생산성 향상을 실현한 우수사례 확산을 촉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신설된 AI 선도 기업 부문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발굴해 조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