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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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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강남 여의도 국제업무금융 중심지로

서울시가 도시기본계획 체계를 대대적으로 손질했다.

 26일 서울시는 ‘2030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해 기존 ‘1도심-5부도심’ 체계를 ‘3도심-7광역중심’체계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1개 도심에서 강남과 영등포∙여의도까지 포함시킨 3도심 체계로 바꾼다. 구체적으로 기존 도심(한양도성)은 세계적 역사 문화중심지로 육성하고 강남과 영등포∙여의도는 각각 국제업무중심지와 국제금융중심지로 키운다.

 강남과 영등포∙여의도가 빠진 부도심 체제는 없애고 7광역중심 체제로 바궈 마곡, 잠실, 상대적으로 낙후한 동북권 창동∙상계, 서남권 가산∙대림을 넣었다.

 서울 전체를 연결하기 위한 철도축 계획도 내놨다. 수도권 서북권과 동남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분당선을 한야야 도성 도심을 거쳐 경기 북부의 고양 삼송까지 연장할 계획도 세웠다.

또 인천~가산~강남∙잠실을 잇는 남부 급행철도를 건설해 서남권과 동남권을 연결하고 고속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된 동북부를 위해 KTX 수서~평택 노선을 의정부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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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