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19.6℃
  • 박무서울 11.9℃
  • 맑음대전 18.1℃
  • 맑음대구 19.8℃
  • 맑음울산 21.3℃
  • 맑음광주 17.6℃
  • 맑음부산 19.4℃
  • 맑음고창 17.8℃
  • 연무제주 18.6℃
  • 흐림강화 11.3℃
  • 맑음보은 16.3℃
  • 맑음금산 19.0℃
  • 맑음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2.0℃
  • 맑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메뉴

생활·문화


외환보유액 최대치 또 경신, 9월 3천369억달러

한국은행은 9월 말 현재 외화보유액이 3천369억2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58억3천만 달러 늘었다고 4일 밝혔다.

종전 사상 최대치인 8월 말의 3천310억9천만 달러를 한 달 만에 경신한 것이다. 외환보유액은 4월 3천288억 달러에서 5월 3천281억 달러, 6월 3천264억4천만 달러로 뒷걸음치다가 7월부터 다시 불어나는 추세다.

특히 9월 증가액(58억3천만 달러)은 2011년 10월(75억9천만 달러) 이후 약 2년 만에 가장 큰 규모다.

은호성 한은 국제총괄팀장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며 유로화 등 기타통화표시 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다"며 "외화자산 운용수익과 함께 10억 달러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 발행도 외환보유액을 늘린 이유"라 말했다.

외화보유액 구성을 보면 유가증권이 전월보다 91억5천만 달러 늘어난 3천112억6천만 달러로, 가장 높은 비중(92.4%)을 차지했다.

8월 말 현재 한국의 외화보유액 규모는 전월과 같은 세계 7위다. 1위는 중국으로 3조4천967억 달러다. 그 뒤를 일본(1조2천542억 달러), 스위스(5천203억 달러), 러시아(5천97억 달러), 대만(4천94억 달러), 브라질(3천670억 달러) 등이었다.

이희 기자 leehee@mbceconomy.co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