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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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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동민 후보 사퇴… 野, 동작을 노회찬 단일화

7·30 재·보선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던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했다. 기동민 후보는 24일 오후 3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를 발표하고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의 야권단일화를 선언했다.

 

기동민 후보는 “동작에서는 노회찬 후보가 내 몫까지 열심히 해서 반드시 새누리당을 심판하고 승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돌리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지역의 후보들도 정말 선전해서 반드시 승리했으면 좋겠다. 광주와 그리고 동작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함께 해주고 지지해 주셨던 당원 여러분,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올린다. 크게 빚졌다”고 말했다. 이로써 동작을 야권 후보는 정의당 노회찬 후보로 단일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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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