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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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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물포럼, 오는 17일 AI 기반 물관리 혁신 논의한다


 

국회 물포럼(회장 한정애)이 ‘Water-Energy-AI Nexus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7일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공공분야의 Water-Energy-AI Nexus 추진 전략과 현황을 살펴보고, 법·제도·정책적 관점에서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남궁은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수자원, 에너지, AI 기술의 융합과 미래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주제발표에서는 환경부와 K-water가 물·에너지 융합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수력발전의 R&D 현황을 공유한다.

 

또한 한국환경공단은 하수처리장을 스마트 에너지 허브로 전환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며, 한국농어촌공사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저수지 수위 예측 고도화 방안을 발표한다.

 

지정토론에는 위미경 한국상하수도협회 상수도처장, 이상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형술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최진용 서울대학교 교수, 한혜진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한정애 국회물포럼 회장은 "AI 정수장, 홍수 예측 등 국내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관리 전반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고 이를 모델화하여 세계로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물포럼은 지난 2월 10일 국회토론회에서 대한민국의 물관리 AI 전환을 입법·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도 자원 간 결합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는 전략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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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