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역사적 자원인 강감찬장군의 호국정신과 가치를 담은 지역축제 ‘2022 관악강감찬축제’가 3년 만에 개최된다. 관악구는 오는 10월 14일부터 3일간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개최예정인 '관악강감찬축제 낙성별곡(落星別曲) 가요제'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약 670명의 참가자와 약 5,000여 명의 관람객을 모았던 ‘강감찬 가요제’ 후속 프로그램인 ‘낙성별곡 가요제’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든 참가할 수 있으나 프로가수는 참가가 제한된다. 참가 신청은 9월 8일~ 30일까지다. 1차 예심은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고 참가 지원자의 개인 SNS에 본인의 가창 영상을 업로드하여 해당 게시글의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예심 심사 결과는 10월 3일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차 예심을 통과한 합격자는 10월 9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2차 예심을 거치게 되고 2차 예심 합격자는 10월 15일 열리는 ‘2022관악강감찬축제’ 본선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 경연 상금은 총 1,100만원 규모로,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 원,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1923~1995) 탄생 10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전(문신(文信: 우주를 향하여)이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회고전은 문신 예술의 다양한 지형을 탐색하고, 이반인으로서의 그가 지녔던 자유, 고독, 열정, 긴장이 동시대 우리에게 던지는 자극을 경험하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고전의 부재 ‘우주를 향하여’는 문신이 자신의 여러 고작 작품에 붙였던 제목이 인용됐다. “인간은 현실에 살면서 보이지 않는 미래(우주)에 대한 꿈을 그리고 있다”던 작가에게 우주는 그가 평생 탐구했던 ‘생명의 근원’이자 ‘미지의 세계, 그리고 모든 방향으로 열려 있는 ’고향‘과도 같다. 작가는 지난 1922년 일본 규슈의 탄광지대에서 한국인 이주노동자와 일본인 여성 사이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에 아버지의 고향인 마산 땅을 밟은 그는 조모 슬하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열여섯 살이 되던 해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떠났다. 해방과 동시에 귀국한 그는, 마산과 서울을 오가며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마흔 무렵, 파리로 향했다. 그리고 프랑스에 둥지를 튼 지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인생의 대부분을 이방인으로
올 추석은 지난 100년 중 가장 둥근 보름달이 떴다. 달은 해, 지구와 일직선일 때 가장 둥글게 보이는데 달의 궤도가 타원이라서 보름날이라 해도 지구와 일직선이 아닌 경우가 많아 둥근 보름달을 보기가 쉽지 않다. 이번 보름달을 못 보면 38년을 기다려야 올해와 비슷한 둥근 한가위 보름달을 만날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자정을 넘어 0시 47분이다.
추석 연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운영하는 국민콜110을 통해 병원·약국 정보, 교통상황 등 생활정보 안내와 행정기관 민원 상담이 24시간 가능하다. 권익위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9일)부터 12일까지 국민콜110을 정상 운영한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진료가능 병원과 당번 약국 등 의료정보, 고속도로나 국도의 지·정체 구간, 대중교통 연장 운행시간과 같은 교통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불편 신고 문의, 행정기관 업무 관련 일반 상담, 전기·수도 고장, 학교폭력 등 각종 비긴급 신고상담도 가능하다. 국민권익위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주간 상담사 80명, 야간 상담사 37명을 배치해 상담을 실시하고 주요 빈발 상담사례 분석 등을 통해 연휴기간 정상 운영에 대비하고 있다. 상담은 전화뿐만 아니라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국민톡110’ 상담 ▲ 국민콜110 모바일 누리집(m.110.go.kr) 문자상담 ▲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화상수어상담·온라인 채팅(www.110.go.kr) ▲ 사회관계망서비스(트위터: @110callcenter, 페이스북: 110call) 실시간 상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십대여성인권센터'와 '국회여성아동인권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성매매는 '성착취'다" 정책토론회가 5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희선 동국대 일산병원 산부인과 교수(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지구덕 한서중앙병원 원장(정신건강의학과/ 십대여성인권센터 의료지원단) 김혜래 보건복지부 아동학대대응과 과장, 장석준 여성가족부 권익기반과 과장, 선미화 경찰청성폭력수사계장 경정, 전윤정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 조은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강한 햇빛과 습기는 모발건강을 악화시킨다. 특히 자외선이 강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탈모가 더욱 심해질 수 있어 두피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이마 부위부터 정수리까지 점점 넓어지는 탈모 때문에 부분가발을 착용하고 있는 직장인 K씨(남성, 38세). 요즘 그의 하루는 그야말로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부분가발을 착용한 후 이마에서 흐르는 땀 때문에 대인관계까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더욱 걱정인 것은 가발사용으로 탈모가 더 심해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다. 자외선 노출 시 모발 탄력 30% 감소 서울대 의대 피부과 연구팀이 10시간 동안 여름철 자외선에 꼬박 노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험했더니 모발의 탄력 정도가 30%가량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통풍이 잘 되지 않을 경우 두피 피지나 땀을 쌓이게 해서 오히려 모발을 손상시켰다. 그럼에도 많은 탈모환자들이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하는 것은 치료할 시간과 비용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재성 원장(강남미켈란모발성형센터)은 DHT(실시간 모낭채취 및 이식, Direct Hair Transplant) 방식을 추천했다. 이 원장은 "시간과 비용이 허락하는 수준에서 본인의 체모나 수염, 다리털, 뒷머리의 모발을 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 이하 소비자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택배 및 상품권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포함된 9~10월에 택배, 상품권관련 소비자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추석 연휴를 전후한 9~10월에 소비자원에 접수된 택배 및 상품권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각각 126건과 157건이다. 전체기간 대비 17.9%(택배), 15.4%(상품권)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소비자피해 사례는 ▲(택배) 물품 파손·훼손, 분실, 배송지연, 오배송 ▲(상품권) 유효기간 경과로 사용 거부, 상품권 잔액 환급거부 등이다. 택배서비스 이용이 집중되는 추석 연휴에는 배송 지연, 파손·훼손, 물품 분실 등의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신선·냉동식품의 경우 부패·변질된 상태로 배송되기도 했다. 또 유효기간이 경과한 상품권을 매금액의 90% 환급을 요구하였으나 이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공정위와 소비자원은 올해는 빠른 추석으로 신선·냉동식품의 부패·변질 등의 피해가 우려 되므로, 택배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를
우리 얼굴에서 아래턱뼈는 다른 얼굴뼈에 비해 굵고 단단한 편이지만 코뼈 다음으로 가장 골절이 많다. 가장 바깥에 위치하면서 다른 뼈들과 연결돼 있어 힘이 분산되지 않기 때문이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턱뼈골절은 평소 응급 처치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먼저 턱뼈가 골절됐을 때는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골절 부위가 더 틀어질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말을 삼가고 바로 응급실를 찾는 것이 좋다. 또 턱뼈가 골절될 경우 치아 손상을 동반할 수도 있으므로 이때는 부러지거나 빠진 치아를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능한 빠진 치아를 갖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이대목동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박정현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는 수술이나 깁스를 통해 부러진 턱뼈가 붙을 수 있도록 치료한다”면서 “턱의 기능 중 ‘비틀리는 힘’이 작용하는 턱뼈 정중앙이나, ‘벌어지는 힘’이 작용하는 턱뼈 각이 부러졌다면 수술로 금속판 넣어 고정하고, 턱 관절만 부러졌다면 수술 없이 깁스를 통해 고정한 뒤 물리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2~3주 치료 후 골절부위는 ‘가골’이라고 불리는 약한 뼈로 연결되고 이때부터는 부드러운 음식 섭취가 가능하다”면서 “부러진
전남 함평군 대덕리 대천마을 앞 '한샘방죽'에 화려한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바람에 따라 이리 저리 몸을 흔들며 찾아오는 이들을 향해 손짓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한 동안 넋을 잃고 바라봐야 했다. 방죽 앞에는 역사를 세겨 놓은 돌비석이 있었는데 아래와 같았다. 함평읍 대덕리 대천(大泉) 마을(한상마을)은 현재 마을에서 500여m 떨어진 위치에 거주하던 광산 김씨를 시작으로, 조선 명종 때 함평 이씨 이령이 무안군 해제면 칠금에서 이거 해 와 터를 잡았다. 임진왜란 때 행주산성에서 전공(戰功)을 세우고 순국한 이령의 아들 이우춘이 마을 춘신이다. 마을에는 식수샘과 약수샘이 있는데 특히 약수샘은 병을 고치는 샘물로 소문이 나면서 병을 낫기 위해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두 샘물은 아주 차가워서 한샘(寒泉 한삼으로 발음)이라 부르기도 했다. 1789년 호구총수 지명이 있을 때 큰 샘이 있는 마을이라 해서 대천(大泉)으로 표기되었다. 마을 앞 한샘 방죽은 함평군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저수지 앞 소나무가 있는 곳에 당시 서현내면사무소가 있었다. 1906년 동현내면과 서현내면이 합쳐지면서 기성면(箕城面)이 되었고, 현재 기각리로 옮
경기 김포농협(조합장 김명희)이 「제8회 쌀의 날」 기념 ‘김포금쌀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밥상물가 경감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김포농협 로컬 푸드 1.2호점에서 오늘(17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17일 행사장은 쌀(10kg) 한 포를 2만8,000원에 판매하는 ‘김포금쌀 판촉전’이 진행됐으며, 쌀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자에게는 김포 농산물 또는 김포가공식품을 랜덤으로 증정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접경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관악구협의회 한종문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쌀을 구매하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종문 관악구협의회 회장은 “우리 협의회 차원에서 200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해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가정에 나눠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관악구 협의회는 매년 접경지역 농산물 구매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800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한 바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이미연 회장은 “우리 협의회와 관악구협의회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데, 매년 잊지 않고 우리 김포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포농협 엄경렬 경제사업소 상무는 “요즘
전통 문화의 올바른 전승을 위해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이 전북도청 1층 전시기획실에서 「제27회 전주정통공예 전국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국대전에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12호 최동식 악기장인의 「산조가야금」과 제29회 전국공예품 경연대회 기관장상을 받은 최대규 작가의 「나전쌍봉황문대궐반」 외 옻칠소반세트(유한수), 타원자경과 뒷거울(박미애 전통자수), 흥안군 집안유물 재현 작품(신애자)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11일 기자가 찾은 전시실은 비가 많이 내린 탓인지 관람객이 없어 아주 한산했다. 전시실 안쪽 벽에 걸린 민화가 유난히 화사해서 눈길을 끌었는데, 마침 전시실에 있던 정두화 작가는 “이건 민화지만 색감이 현대적으로 많이 바뀐 작품”이라면서 “옛날 민화에는 없는 색을 작가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 반영시킨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바로 옆 벽면에 걸린 작품 앞으로 발걸음을 옮긴 정 작가는 “이 작품은 봉필화인데 중국에서 들어온 기법”이라고 소개했다. 언뜻보기엔 채색이 민화하고 구분이 잘 안 됐는데 정 작가는 "그럼에도 두 작품은 사실 구분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해서 생활공간을 장식하거나 민속적인 관습에
시중에 판매되는 35종의 염색샴푸 조사한 결과 7종에서 유전독성 우려가 있는 1,2,4-트라이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benzene, 이하 1,2,4_THB)을 주요 염모성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1,2,4_THB는 유전독성 가능성으로 유럽연합과 아세안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되지는 않았으나 이 성분을 사용하는 기업은 전혀 없고, 화장품안전규제를 담당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위해평가 결과와 전문가검토를 통해 1,2,4_THB성분은 국민안전을 위해 화장품사용금지 성분으로 등재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이른 상태다. 염색샴푸 중 1,2,4_THB성분을 사용하고 있는 7종은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 ▲모더블랙 자연갈변 삼푸 ▲케리케어 내츄럴리 다크닝 샴푸 ▲탈모랩 프로바이오틱스 블랙샴푸 ▲블랙모리 샴푸 ▲스티즈랩 리얼블랙 샴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등이다. 식약처의 1,2,4_THB성분의 화장품사용금지 조치를 위한 고시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 2021년 8월 1,2,4_THB 성분을 함유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 샴푸’가 출시됐다. 식약처는 국민안전을 위해 1,2,4_THB성
한국과 G5간 근로시간 제도를 비교한 결과 한국은 1일과 1주 단위로 겹겹이 규제하고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의 단위기간도 가장 짧았다. 지난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발표한 ‘근로시간 제도 국제비교’ 자료를 보면 한국은 법정근로시간을 1일 8시간, 1주 40시간 이중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반해, 미국이나 영국은 1주의 근로시간만, 독일은 1일의 근로시간만 제한하고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했다. 연장근로시간을 주 단위로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연장근로 제한이 없었으며, 일본과 프랑스는 월 또는 년 기준으로 규정해 일시적으로 업무가 증가하더라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연장근로수당은 한국이 50%로 G5에 비해 높았다. 일본과 프랑스는 25%~50%, 독일과 영국은 노사 간 단체협약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었다. 특정 기간에 업무량이 몰릴 때 활용할 수 있는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 단위는 한국이 G5와 비교할 때 가장 짧았다. 탄력적 근로시간 (주1) 단위기간은 한국이 최대 6개월인 반면, 미국·일본·독일·영국은 1년, 프랑스는 3년까지 가능하도록 하고 있었다. 주1 탄력적 근로시간은 사용자가 일정한 단위기간
‘2022 고양시장배 전국장애인 생활체육 e스포츠대회’가 오는 12일 고양시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e스포츠 대회 뿐 아니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형태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총 3개의 종목, 학생부와 성인부, 지적발달부와 지체청각부로 분류하여 진행되는 이번 대회 정보 및 참가 신청은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공식 홈페이지( www.ke-sa.org)에서 하면 된다. 단순한 대회가 아니라 오락실 농구게임, 전자다트, 인형뽑기, 레이싱게임, x-box,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wii, 스포츠 스태킹, 고양시 문화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스탬프를 모을 수 있고, 이 스탬프로 경품 추첨에 참가 하거나 인형뽑기 게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양특례시·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 주최,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경기도장애인e스포츠연맹 주관 그리고 티뷰크(주식회사 새울토피아)에서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