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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내년예산안 처리 관련 민주당 “4일 본회의가 최후의 마지노선”

여아 마라톤협상에도 법정시한 내 처리 못해...공무원 증원 등 주요쟁점 합의 못하면 4일 처리도 미지수

더불어민주당은 내년예산안이 법정처리시한(2일)을 넘긴 것과 관련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4일 본회의는 새해 예산안 처리의 최후의 마지노선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제윤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3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신속한 예산처리를 통해 정부가 새로운 정책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민을 향한 국회의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제 원내대변인은 “새해 예산을 제 때 통과시켜야 한다는 주장은 정부나 여당만의 주장이 아니다”라며 “이는 경제회복과 민생, 국민안정을 위한 정부의 역할을 갈망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라고 언급했다.


그는 “여야의 입장차이가 완전히 합의되지는 않았지만 정부여당은 그동안의 협상에서 진전된 협상안을 수용했다”며 “민주당은 한 순간이라도 빨리 국회가 예산안 합의를 마무리하는 것이 국민들에 대한 도리라고 생각해 남은 협의 과정에서도 야당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당장이라도 국회 본회의를 열어 새해 예산안 처리와 관련 법안 처리의 자세가 되어 있다”며 “야당도 예산안 합의에 있어 협치의 손을 잡아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여아는 새해 예산안의 법정처리시한(2일) 내 처리를 위해 마라톤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불발됐다.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2일) 여야 3당 원내대표 간 마지막 협상을 마친 후 “여야 간 논의는 계속할 것”이라며 “4일 국회 본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공무원 증원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후속 지원 예산 등 핵심쟁점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쟁점에 대한 합의가 안 될 경우 4일 처리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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