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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 ‘기무사 계엄 검토’ 관련 독립수사단 구성 지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지난해 촛불 집회 당시 계엄 선포 검토 문건을 작성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독립수사단을 구성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수사할 것을 송영무 국방부 장관에 지시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또한 세월호 유가족 사찰 의혹에 대한 수사도 지시했다.

 

김 대변인은 “독립수사단을 구성하라고 지시한 이유는 이번 사건이 전·현직 국방부 관계자들이 광범위하게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고, 기존 국방부 검찰단 수사팀에 의한 수사가 의혹을 해소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라며 “현 기무사령관이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한 이후에도 수사가 진척되지 않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립수사단은 국방부 장관의 수사 지휘를 받지 않고, 독립적이고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독립수사단은 군내 비육군, 비기무사 출신의 군 검사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 대변인은 “대통령의 특별 지시는 현안점검회의 등을 통해 모아진 청와대 비서진으 의견을 인도 현지에서 보고받고, 서울 시각으로 어제 저녁 내려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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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신시장 마지막 입주신청서 접수마감 … 127개소 제출
수협이 9일 오후 17시로 구시장에서 이전을 거부하던 상인들을 대상으로 신시장 이전을 위한 입주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58개 소매점포 가운데 127개소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수협은 오는 17일까지 신시장 이전을 위한 업무 지원절차를 마무리 짓고 노량진수산시장 정상화에 매진할 방침이다. 수협 관계자는 “이전 신청접수자에 대한 후속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약속된 지원책들은 충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협측은 오늘(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신시장으로의 이전을 거부하는 상인측 주장에 답했다. 먼저 비싸진 임대료 주장에 대해서는 “현대화시장 임대료를 평균적으로 환산하면 하루 1만3천원 꼴이고 일일 평균 매출액은 82만원선으로, 연간으로 환산할 경우 평균적으로 임대료 487만원당 2억9천9백만원의 매출을 보여 매출액에서 임대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불과 1.6%선에 불과하다”고 답했다. 수협측은 노량진 현대화시장은 점포의 목에 따라 A, B, C 등급으로 세분화해 임대료를 부과해, 최고 등급인 A등급일 경우 일일 임대료가 2만3천원, B등급 1만5천원, C등급 8천원 선이라고 밝혔다. 판매자리 면적이 좁아졌다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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