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의원들이 모처럼 한 자리에 모였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에 따르면 "시의회 의장단이 2024 을지연습 첫날인 19일 시청 및 4개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장단 9명은 시 본청 을지연습장 및 영통구청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의원들또한 5~6명씩 조를 이루어 각 구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했다.
이재식 의장은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인 만큼,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원특례시의회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관·군 합동훈련인 2024 을지연습은 오늘(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