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선 2차 경선 한동훈 후보와 홍준표 후보 ‘일대일 맞수 토론회’는 서로를 지목해 관심이 집중됐지만 1시간 30분씩 질문 주도권을 갖고 3시간 연속 토론을 벌인 두 사람은 서로 시종일관 치고받는 등 과열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석열 아바타”, “코박홍(코를 박은 홍준표)” 등 막말들이 오고 갔다.
내일(26일)은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 4인이(가나다 순) 함께하는 ‘2차 경선 4강 토론회’가 MBN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