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피부 과다각화 치료제인 케라논 연고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과다각화증은 피부 각질층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피부 표면이 단단해지고 거칠어지는 증상이다. 피부가 건조해진 상태에서 각질이 제대로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다소 어두운 색으로 착색되기도 한다. 또한 모공에 각질이 쌓여 모공이 커 보이거나 오돌토돌한 질감으로 변할 수 있다. 케라논 연고의 주성분인 우레아는 피부 수분 손실을 줄이고 각질층의 수분 농도를 높여 두꺼워진 각질을 부드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여기에 살리실산 5%를 복합 함유해 각질 완화뿐 아니라 각질 제거까지 더블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덱스판테놀과 쉐어버터를 첨가해 각질 케어 후 자극 완화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밀착되는 코팅 밤 제형으로 유효 성분의 밀폐력을 높여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논 연고는 1일 1~2회 환부를 깨끗이 씻은 후 도포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케라논 연고는 우레아와 살리실산을 복합 처방해 두꺼워진 각질 케어 완화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과다각화증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비자
한미약품의 2025년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상상인증권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44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10억원으로 133.0%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613억원을 15.8% 상회하는 수준이다. 호실적의 주요 요인으로는 한미약품 별도 부문에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베돈’의 미국 수출 확대와 파트너사 대상 시료 공급 증가가 꼽혔다. 여기에 북경한미의 동절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한미정밀화학의 CDMO 매출 확대로 인한 흑자 전환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북경한미의 매출 고성장과 한미정밀화학의 흑자 전환이 4분기 영업이익 증가세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2026년 연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1조71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807억원으로 14.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상상인증권은 2025년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북경한미 실적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또 2025년 하반기 허가 신청
대우건설은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에 위치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4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 총 992세대 대단지로 지난해 12월 준공해 입주가 진행 중이다. 단지 내 상가는 2개동 지상 1층 10개 점포 규모로 들어선다. 10개실 모두 전용면적 42.6㎡(약 12평)로 소형으로 구성하였으며, 전면폭을 5m로 설계하여 공간 활용도와 가시성을 높였다. 분양은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으로, 지정계좌에 입금 후 입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낙찰자는 당일 발표되며 낙찰자를 대상으로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저입찰가격은 1개 점포당 1억932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단지내 상가는 세대 대비 상가 비율이 매우 낮고 소형으로 구성되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992세대의 고정수요와 함께 인근 약 4000세대 이상의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고, 향후 안정
GS건설이 계약고객 통합서비스 플랫폼 ‘My 자이(My Xi)’를 본격 가동한다. GS건설은 분양부터 계약, 입주까지 내 집 마련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는 ‘My 자이’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My 자이’는 자이(Xi) 아파트 계약고객을 위한 온라인 전용 플랫폼이다. 계약 체결부터 잔금 완납까지 모든 절차를 한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다. 계약 변경과 정정이 가능하다. 중도금과 잔금 납부도 온라인으로 처리한다. 환불 신청과 소유권 이전 등기 관련 서류 접수 역시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전화 문의나 현장 방문 없이 계약 전 과정을 고객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GS건설은 ‘My 자이’를 통해 분양 고객의 역할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입주를 기다리는 소비자가 아니라, 계약과 정산, 입주 절차를 직접 관리하는 이용자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약 정보와 납부 내역, 각종 신청 이력은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했다. 단순 조회를 넘어 계약 전반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플랫폼은 복잡한 분양 대금 정산 구조를 고객 관점에서 재구성했다. 한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서울교통공사가 상습적으로 전동차 납품을 지연시킨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20일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다원시스의 납품 지연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해 총비용을 확인하고 관련 법령을 검토해 손해배상 청구를 시행할 예정이다. 25년이 지난 노후 전동차를 새 전동차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공사는 지난 2020년 다원시스와 총 사업비 2940억원 규모의 4호선 새 전동차 210칸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이 회사와 2025년 6월 말까지 5·8호선 새 전동차 298칸을 납품받겠다는 계약을 맺었다. 총 사업 규모는 4172억원이다. 공사는 다원시스가 신속하게 전동차를 제작할 수 있도록 4호선 전동차 210칸 계약금의 선금 1433억원과 5·8호선 전동차 298칸 계약금의 선금 1923억원 등 총 3356억원의 선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다원시스는 4호선 전동차만 납품을 마쳤고 5·8호선 전동차는 단 한 칸도 납품하지 못했다. 4호선마저도 당초 납품 기한인 2024년을 1년 넘겨 지난해 말에야 납품이 끝났다. 다원시스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가덕도에서 커터칼로 습격당한 사건을 두고 경찰의 은폐·축소 의혹을 제기하며 전면 재조사를 촉구했다.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오늘 제22차 회의를 개최해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하는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서영교 의원은 이달 18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1월 부산 가덕도에서 발생한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은 “명백한 정치적 테러”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가정보원과 경찰 등 수사기관은 이 사건을 축소 은폐, 조작하고 있고, 왜곡의 흔적이 차고 넘친다며 즉각 전면 재조사에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국정원은 인마살상용 전투용 단검 ‘스트롱암’을 단순 커터칼로 둔갑시켰고, 경찰은 속목정맥 60%가 절단된 치명적 자상을 1cm 열상으로 축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해자가 사용한 흉기 사진을 공개하며 “범행 영상이 명확히 존재하는데도 문구용 칼에 긁힌 상처처럼 국민을 속였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국정원이 법원 판결 이후 작성한 보고서의 책임자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보고서를 작성한 이는
오늘(20일)은 절기인 ‘대한’이다. 큰 추위란 절기의 뜻에 맞게 맹추위가 시작된다.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는 ‘한파경보’가 발효 중이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대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진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다.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더해져 날이 더 춥겠다. 특히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겠다.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울릉도, 독도, 서해 5도는 모레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그 밖의 동해안으로도 오늘 오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 인천의 아침 기온 영하 13도, 낮 기온 영하 5도 보이겠고, 남부지방 광주 아침 기온 영하 5도, 낮 기온 0도 예상된다. 또한 동해안 지방은 강릉 아침 기온 영하 6도, 낮 기온 2도 보이겠다. 서해와 동해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물결은 최고 4~5.5m로 거세게 일겠다. 내일은 제주도와 호남 곳곳에도 눈이 내리겠고, 강한 한파는 주 후반까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