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 유 이 (現 인사팀장) 의사운영정보팀장 김정명 (現 법제처)
경기도가 2020년 1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2급 3명, 3급 6명이 승진했으며, 4급 부단체장으로 2명이 자리를 옮긴다. 도는 이번 인사는 민선7기 중반기를 맞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실현을 뒷받침하고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2급 실장급 안전관리실장에 시설직인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 경제실장에 최계동 경제기획관, 의회사무처장에 최문환 안성시 부시장을 임명했다. 이어 3급 국장급은 환경국장에 엄진섭 환경정책과장, 농정해양국장에 김충범 농업정책과장, 건설본부장에 윤성진 경기융합타운추진단장, 축산산림국장에 김성식 전 동물방역위생과장, 교통국장에 박태환 광역교통정책과장, 복지국장에 이병우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을 임명했다. 이는 기술직렬 위주로 전문성을 중시한 승진인사를 통해 직렬간 균형인사를 강화하고 곧바로 민생현장에 뛰어들 수 있도록 업무연계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도 민선7기 출범이후 강조해온 성과 및 실적주의 인사운영 방침을 적용한 것으로,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인사를 지양하고 공직사회에 만연한 무사안일 행정행태를 쇄신하여 적극적인 문제해결을 통해 도민이 실질
KBS 뉴욕특파원을 지낸 배종호 세한대 교수가 내년 총선 목포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고 “박지원 의원을 이길 수 있는 민주당 필승 후보”라고 밝혔다. 배종호 교수는 지난 26일 목포시의회 시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목포와 신안을 반드시 통합해 목포 경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목포‧신안 통합론을 제시했다. 배 교수는 목포와 신안이 통합되면 면적은 14배, 인구는 30만명, 예산도 2조원 가까이 늘어나며,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울 수 있다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배 교수는 이어 “과거 KBS 사장까지 바라보는 편안한 길을 포기하고 이렇게 4번째 도전에 나선 것은 반드시 목포를 살리고 싶다는 간절한 소원과 함께 분명한 비전과 청사진이 있기 때문”이라며 3전 4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특히 지난 20대 총선에서 박지원 의원과의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의 초박빙 접전을 벌일 정도로 본선 경쟁력이 있는 자신이 필승카드라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경기도 FTA 활용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97%가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활용지원센터는 ‘2019 하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 635개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수출현황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FTA 활용지원사업’은 다자간 FTA 체결·협상이 활발한 가운데, 관련 정보·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FTA 관세 혜택을 받아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종합상담, 교육, 1:1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한 이래 연간 5,000여개 사 이상의 도내 중소기업이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6,000여개 사 이상의 기업이 지원을 받았다. 참여기업들의 사업별 만족도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FTA 전산시스템 컨설팅’은 응답자 전원(100%)이 ‘원산지 사전확인 컨설팅’은 99%, ‘기업방문 1:1 FTA설명회’는 97%, ‘지역순회 실무자 맞춤교육’은 95%, ‘해외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는 92%가 각각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수출 현황을 묻는 질문에서는 응답자의 28%가 ‘수출이 증가했다’고 대답했으며, ‘전년과 비슷하다’는 56%로 조사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21일 수원 화홍고등학교에서 열린 도교육청 청소년방송 ‘미디어경청’ 송년 콘서트에서 ‘청소년이 뽑은 2019년 10대 뉴스’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위는 10.3%를 얻은 ‘버닝썬 사건’이 차지했다. 2위는 ‘일본 불매운동’으로 8.6%, 3위는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5.7%로 나타났다. 10대 뉴스 가운데 ‘조두순 출소’ 5.1%로 5위, ‘홍콩 민주주의 시위’ 3.8%로 6위, ‘조국 법무부장관’2.8%로 8위로 뽑히며, 정치·사회적 현상과 역사적 사건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그밖에 ‘설리(연예인 악플)’가 5.4%로 4위, ‘호날두 노쇼’ 3.7%로 7위, ‘손흥민’ 2.8%로 9위, ‘방탄소년단’ 2.5%로 10위를 차지했다. 이번 10대 뉴스 조사는 경기도교육청이 11월22일부터 12월15일까지 ‘미디어경청’ SNS와 인터넷 포털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한 것으로 설문에는 전국 청소년 440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유효응답자 수는 323명이다. 설문에 활용된 키워드는 총 70개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월 단위로 청소년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로 선정했다. ‘청소년이 뽑은 2019년 10대 뉴스’결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는 지난 20일(금요일) 오후3시 와우갤러리(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99길) 3층에서 ‘2019 경기도 중소기업 홍보영상 산학협력 제작지원 사업 성과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이사,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국회의원, 와우갤러리 신문선 관장, 경기콘텐츠진흥원 김상호 경영지원본부장, 명지대 김형규 교수, 계원예술대 강윤주 교수, 김윤경 교수, 윤석원 교수, 부천대 이중호 교수, 서울예대 박상태 교수, 동아방송예대 정은경 교수, 임동욱 교수 및 각 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홍보영상 작품 약 120편이 소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제윤경 국회의원 특별상 6팀,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등 총 6개 부분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경기도주식회사와 명지대, 계원예술대, 부천대, 서울예술대, 동아방송예술대,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6개교가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해 제품별 홍보영상을 제작했으며, 이번 전시는 해당 성과물을 한자리에 모아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참여기업과 학교는 홍보영상과 제품을 같이 선보였으며, 각 제품의
준공 후 30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경기도 1기 신도시 주민 대다수는 리모델링에 동의하지만, 비용부담에는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보다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시설을 개선하는 수요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연구원은 22일, 1기 신도시 주민의식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기 신도시 리모델링이 필요한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1기 신도시(분당, 평촌, 산본, 일산, 중동)는 2021년 이후 준공 30년에 도달해 시설 노후화 등으로 주택재건축사업 대상이 될 수 있다. 계획 당시 1기 신도시의 인구수는 116.5만 명이었으나, 세대 당 가구원수 감소 등에 따라 2005년에 비해 2018년 평균 10.3%의 인구가 감소했다. 2001년 건축법시행령 개정으로 ‘리모델링’ 용어가 등장했고, 2012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에 세대구분형 아파트가 가능한 상황에서 경기도 내 성남, 안양, 수원 등 일부 지역에서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 중이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환경을 고려해 1기 신도시 내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자가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총 405세대의 방문면접조사 결과(
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 정무위)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0년도 예산안’에서 도봉발전예산 총 6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총사업비 297억원 규모의 방학역 노후역사 개량사업으로 노후한 방학역이 통째로 바뀔 예정이다. 김선동 의원은 이번 ‘2020년도 예산안’에서 ▴방학역 노후역사 개량사업 30억원,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 부지매입비 27억원 ▴방학파출소 증축사업 5억원 ▴초안산 족구장 안전시설 개선사업 2.2억을 확보했고,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6.1억원 ▴65세 이상 장애인 활동지원 연구용역비 5억원도 증액시켰다. 2018년 김선동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와 방학역·망월산역·신이문역에 시범사업으로 먼저 추진했던 ‘철도 노후역사 개량사업’은 지난해 본예산에 편성되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9개 노후철도역사 시설개선 명목으로 282억원을 배정받았다. 이 사업은 이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의 삭감 의견으로 좌초 위기를 맞았으나, 김선동 의원의 끈질긴 설득으로 예산이 확정됐다. 방학역, 가산디지털단지 등 광역철도 5개역과 일반철도 4개역 노후역사를 개선하는 이 사업은 방학역 개선에만 297억원의 예산
해외로부터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이나 이른바 ‘짝퉁’으로 일컬어지는 제품을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 판매해 온 법인대표 등 12명이 경기도 특사경 수사에 적발됐다. 이들은 통관 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해외에서 불법으로 밀수한 위조상품을 정식상표 등록없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회원’을 모집한 뒤 유명 명품 로고가 부착된 의류‧신발‧가방 등의 짝퉁제품을 파는 등의 수법으로 부당이익을 취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수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19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조상품 유통․판매 기획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 단장은 “지난 9월부터 3개월 간 특사경 수사관과 BPS(Brand Protection Service, 명품 감별 전문업체)를 투입해 온․오프라인 상 위조상품과 이른바 짝퉁 제품에 대한 유통 및 판매행위를 집중 수사해왔다”라며 “수사 결과, 법인대표 등 12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적발하고, 이들 가운데 1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유통․판매한 위조상품은 5만 7,100여점, 15억원 상당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온라인 쇼핑몰을 개설한 뒤 해외로부터 불법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16~19일 4일간 중국 상하이, 쑤저우, 우시(이싱), 난징, 안후이성 등 5개 지역에 대표단을 파견해 투자의향기업 실사를 포함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황해청 대표단은 황해청에 투자의향을 밝힌 중국 식품기업의 안후이성 현지 제조공장을 방문, 실사를 통해 입주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쑤저우고속철 신성그룹과 이싱 환경과학산업단지 등 중국 화동지역의 특화 산업단지 운영기관과 입주기업 상담을 통해 FTA를 활용한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또 황해청 포승지구 투자설명과 신규지구 확대, 현덕지구 개발 추진 상황 등을 코트라 상하이무역관, 경기도 상하이 글로벌 비즈니스센터(GBC)등과 공유하면서 향후 투자유치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황해청 대표단 이필신 기획행정과장은 “중국 상하이를 비롯한 화동지역의 유력기업들은, 평택항 인근에 입지한 황해경제자유구역을 한국기업과 협력해 제3국으로 공동 진출할 수 있는 거점으로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중국 투자유치 활동에서 중국의 산업단지 및 투자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부지조성 공사가 올해 말 완료 되며,
임윤태 변호사(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법률특보)가 남양주병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늘(18일) 10시30분 남양주시의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임윤태 변호사는 먼저 “세상은 인간들의 상호 배려와 협업에서 가치가 발휘되는 창조정보의 시대를 현실화해 가고 있다”면서 “과거 산업중심의 패러다임에서 이제 새로운 미래 패러다임으로 방향전환을 서두르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사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임 변호사는 故 김근태 의원, 문재인 대통령,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선거캠프에서 법률특보로 함께 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이들은 이 사회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해, 정의와 공정, 평화와 상생, 사회적 약자보호 등의 공동체 가치를 실천하는데 자신의 안락한 삶을 내려놓으셨다”면서 “이제 이들의 삶을 쫒기 위해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임 변호사는 이어 “경기도의 새로운 자부심 남양주의 따뜻한 활력이 되겠다”면서 “먼저 남양주에서부터 학교와 마을이 함께 참여하는 미래 교육플랫폼 구축을 통해 미래교육·혁신교육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예술·공연·전시·특강 등 마을공동체 허브인 ‘공동체 문화공유 플랫폼’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김윤식 전 시흥시장(53, 더불어민주당)이 시흥시을 지역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김윤식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0년 시흥시장으로서 시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서 “‘시흥이 살기 좋은 곳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정치인의 ‘공약’이 아니라, 제 마음의 ‘맹세’ 와도 같았고, 제정구 의원을 만났던 대학생 김윤식을 잊지 않으려 했으며, 시흥시장으로서 시청에 처음 발을 들인 2009년 4월 보궐선거 때의 간절함을 붙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김윤식 후보는 이어 “하지만 시장의 간절한 마음만으로는 풀 수 없는 많은 문제가 있었다”면서 “배곧신도시의 완성도를 높여야 하고, 국가산업단지(시흥스마트허브) 구조고도화, 경쟁력 제고 없이는 정왕동을 침체의 늪에서 건져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덧붙여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가적 지원 없이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영일 의원(해남 완도 진도)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해남군과 완도군에 각각 4억원씩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교부세로 완도 노화읍 석중저수지 개보수 사업비(4억원)와 해남군 재난안전 취약지역 개선을 위한 CCTV 설치사업 예산(4억)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 확정한 특별교부세는 일부 군비와 함께 집행될 예정이며, 노화읍 석중저수지의 경우 저수지 제당정비 및 보강으로 효율적인 영농기반시설 마련과 지역민의 추락 위험 등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남군의 경우 40여곳의 재난 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하고, 강설·우천 등 재난사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과 생활안전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며 사건. 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윤영일 의원은 지난 9월에도 행정안전부에서 해남군 보훈회관 신축 예산 5억, 완도군 보길면 다목적 로드선착장 신설 예산 6억과 진도군 조도면 옥도 연도교 설치 예산 15억 등 3개군 8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총 54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이례적으로 올해 하반기만 두 번째로 8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윤영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지난 12일(목)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이인영)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삼석 의원이 2019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 등을 통해 민생과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개혁을 선도하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며 국정감사 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6·13 재선거를 통해 국회에 입성한 서 의원은 지난 2년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어촌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국정감사를 펼치는 등 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앞장섰다. 특히 농어촌 위기의 해법으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도입, 방역청 신설, 지자체와 협동조합간 상생형 협치 모델을 제안하여 현장의 충분한 공감과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이슈를 주도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주요 농어업 관련 현안 쟁점을 정리한 정책자료집 5권을 발간하기도 했다. 서 의원은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큰 상을 수상해 매우 뜻 깊고 영광스럽다”면서 “지난 1년6개월간의 의정활동을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대표해 다양한 문제제기 및 정책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화 관람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로맨틱한 공연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판타지하게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소극장피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후니아와 황윤진의 어쿠스틱 공연 ‘Home Party’는 기타와 건반이 감성적 선율로 무대를 꾸미고 두 가수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겨울 저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함을 고조시킨다. 12월14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Cafe PPnF에서 열린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감성 체험 그림자극 ‘토끼와 자라’는 동화 별주부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각색된 복합공연이다. 해금을 비롯한 다양한 전통악기와 귀에 익은 전래 동요가 오감을 자극하며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