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덕 진보당 의원이 25일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 노무제공자와 예술인 노동자성, 직장건강보험 적용 담아 일명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인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 법률안>발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질병과 재난, 실업 등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 연대로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사회보험”이라면서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이 오히려 반쪽짜리 4대 보험으로 차별받고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으로 전국민 4대보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특수고용 노동자, 플랫폼 노동자 등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은 2022년부터 4대보험 직장가입 대상에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포함시켰다"며 "하지만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은 포함시키지 않아 직장가입자보다 두 배의 보험료를 부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노동자 직장건강보험법을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시켜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에도 노동자성을 보장하고 보험료 부담도 덜어줘야 한다”며 “산업구조가 바뀌고 기존에 없었던 비정규직, 프리랜서, 플랫폼, 특수고용노동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외교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이 25일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 군을 정쟁의 제물로 삼아서 군의 사기를 짓밟는 민주당의 비상식적인 형태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기호 의원과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및 국방포럼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 그리고 군인에 대한 희생과 헌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민주당은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진행한 채상병 특검법 입법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참석한 현역 및 예비역 군인들에 대한 씻지 못할 과오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예비역 장성 1등은 해병대원 입법청문회에서 민주당 정청래·박지원 의원이 군 장성들을 조롱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한 행위에 대해 분노를 금치 못하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병대 채상병 사건을 지속적으로 정쟁의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특검법을 반대한다”면서 “이 사건은 인명손실을 초래한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부주의한 안전사고였을 뿐 절대로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박덕흠 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25일 “오직 국민이 정답이라 믿고 더 나은 국회가 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는 2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의 몫의 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가 선출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는 개원 초기부터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 냉혹한 평가를 반성하고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만 믿고 일한다는 믿음을 얻는 것이 우리 국회가 바로 서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또 야당 소속 국회 부의장과 함께 국민과 호흡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입법 성과를 내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과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가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문제의 대안을 찾고 국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2대 국회가 정치 불신을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성남 수정) 의원이 25일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국가적 차원의 반도체 비전 설계를 위한 「반도체 특별법」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반도체 산업이 기업 간 경쟁을 넘어 국가 간 경쟁으로 재편되고 있다”라며 “미국에 이어 EU도 반도체법(Chips-Act)을 제정하였고, 일본과 대만은 물론 미국과 대만의 전략적 연대도 강화되고 있어 국가적 차원의 반도체 비전 설계도가 시급하다”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최근 반도체 산업은 4차산업 대전환기와 맞물려 AI·모빌리티·방산 등 미래먹거리 선점을 위한 중요한 국가 아젠다로 부상했다. 이에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절실함에도 불구하고, 현행법은 국가첨단전략산업 지원대상의 범위를 첨단 기술에 한정하여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제정안은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키고, 초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김태년 의원은 “반도체 산업은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가 걸린 핵심 국가전략 산업으로, 반도체 주권을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납북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국가가 보상·지원을 하도록 하는 「6·25 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에는 6·25 전쟁 납북피해자에게 그 피해의 정도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액의 위로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계속 치료를 요하거나 상시 보호 등이 필요한 경우 치료 또는 보호에 실질적으로 사용되는 비용을 일시에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현재 「군사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 이후 납북피해자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6‧ 25 전쟁 이후인 1953년 군사정전 체결 이후 납북과 관련하여 피해를 입은 자 또는 그 유족에 대하여 국가가 보상 및 지원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6‧25 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6‧25 전쟁 기간 동안 납북자는 95,456 명이며 전시납북자로 심의·의결한 건은 총 4,777명에 달한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 제주 4·3 사건 피해자 등에게도 의료지원금 및 생활지원금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6‧25 전쟁 관련 납북피해자와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직한 군인·군무원·경찰공무원 등의 유가족에게 위자료 청구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배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현행 「국가배상법」에 따르면 군인과 군무원, 경찰공무원 또는 예비군대원이 전투·훈련 등 직무로 전사·순직하거나 공상을 입은 경우, 본인이나 그 유족이 다른 법령에 따른 재해보상금·유족연금·상이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을 때에는 국가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즉, 다른 보상금이나 연금의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 대상이 되기만 해도 국가에 손해 배상 청구를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신 의원이 발의한 이번 개정안은 ▲전투나 훈련 등으로 사망한 군인 등의 유족에게 자신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개정법의 시행 시점을 기준으로 본부심의회나 특별심의회 또는 지구심의회에 계속 중인 사건과 법원에서 계속중인 사건에서도 소급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법안이 원안대로 통과되면 현재 법정 다툼 중인 故 홍정기 일병 사건뿐만 아니라, 채해병 사건, 얼차려 훈련병 사건 등 군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잇따른 사망사고에도 유족의 국가손해배상이 가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가 끝난 뒤 대국민입장 발표를 통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폭주를 막기 위해 국회 등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 원내대표는 이날 “7개 상임위원장을 맡아 민생입법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간 법제사법위원회·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11개 상임위원장 외에 나머지 7개 자리 배분을 받아들이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상임위원장 선출은 이번 주 본회의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추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원 구성 협상 책임자로서 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24일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 편에서 일하면서 성과를 내는 국회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날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정치 양극화가 심해지면서 대화와 토론의 복원이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장은 “우리 사회 전반에서 갈등이 극심해지고 있다. 극심한 갈등의 자장 안에 있기로는 국회도 마찬가지”라면서 “국회가 때로는 갈등의 진원지, 때로는 갈등의 대리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정치는 불신의 대상이다. 불신받는 정치보다 그로 인한 결과가 더 아프다”며 “최근에 국회미래연구원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30년 후 미래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했는데, 5년 전과 비교해 보니 11개 조사 분야 모두 부정적 전망이 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두 갈래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하나는 개헌, 다른 하나는 국회가 갈등을 다루는 관점”이라고 했다. 그는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한 사회적 공감대가 있다. 그중 하나가 5년 단임 대통령에게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이라면서 “대통령 권력을 목표로 한 극한 갈등과 대치가 이제는 의회를 넘어 광장으로, 정치인에서 열성 지지자들로 확장되고 있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24일 ‘채해병 특별검사법 중재안’을 제시하며 여야를 향해 중재안 수용을 촉구했다. 천 원내대표가 이날 제시한 중재안은 특검 추천권을 대한변호사협회에 넘기고 특검의 브리핑 횟수 및 시점에 제한을 두는 것을 골자로 한다. 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일, 민주당 단독으로 채상병 특검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며 “이제 민주당의 의석수를 고려할 때 본회의 상정과 통과는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와 본회의 재표결에서의 부결은 정해진 수순”이라면서 “성과 없이 반복되는 정쟁을 끊어내고, 하루빨리 채해병 사망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당인 국민의힘이 반대해온 주요 쟁점에 대해 대안을 마련했다. 국민의힘은 여당을 배제한 특별검사 추천권, 특검의 대국민 브리핑을 반대해왔다”면서 “특검의 정치적 편향과 대국민 선전·선동 가능성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국민의힘 소장파 의원과 상의한 것은 사실이다. 국민의힘에도 공개적으로 찬성 의사 밝힐 소장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와 상의한 소장파 의원도 ‘이 정도면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마 선언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 소통관을 찾아 기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한 전 위원장은 어제(2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패배의 경험을 변화와 승리, 정권 재창출의 토양으로 삼겠다”며 “당정관계를 수평적으로 재정립하고 실용적인 방향으로 쇄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 후보의 오늘 소통관 방문은 그동안의 공백을 기자들과 직접 만남으로 만회하려는 행보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원회가 21일 “김건희 前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실 이사, 주가조작 이외에 내부자 거래 등 자본시장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원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2년 3월 민주당 선대위 현안대응TF는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실 이사로 주가조작 이외에 자본시장법상 ‘내부자 단기매매차익 반환’ 및 ‘임원 등의 특정증권 소유 상황 보고’,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금지’ 위반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1년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 원우 수첩에는 김건희 여사의 사진과 함께 ‘現 ㈜도이치모터스(BMW코리아공식딜러사)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로 경력이 표기되어 있었고, 언론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서울대 AFP 과정 수료 시기(2010. 8~ 2011. 3)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심 거래 시기(2010. 10~2011.1) 였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현행 자본시장법은 상장법인의 임원에게 여러 불공정 거래행위를 금지하고 있다”며 “자본시장법 제172조는 임직원이 자기 회사의 주식 등을 6개월 이내
국민의힘 교육개혁특위가 21일 “민주당의 오만과 폭주가 연일 선을 넘고 도를 넘고 있다”며 “학교를 자유롭게 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교육개혁특위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의는 아랑곳없이 숫자의 힘만을 앞세워 반쪽짜리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합의되지 않는 의사결정의 각종 쟁점 법안 일방 처리, 청문회 소집 등 입법부를 유린하고 형행화시키는 것도 모자라 이제 교육 현장에까지 그 마수를 뻗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사립대학 총장 선출은 이사회의 고유 권한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원내대표가 나서서 ‘논문 검증에 적극적인 후보가 투표 1위다. 누가 봐도 1위 후보가 총장 되는 게 순리’라고 하고, 교육위원장은 결선투표에서 1등은 한 후보가 중단되는 것은 상식이라고 하면서 공공연히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위 여당 간사는 ‘이사회가 현 총장을 차기 총장에 선임하면 대국민 선전포고와도 같다’라고 하면서 현 총장 연임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한 최고위원은 ‘(현 총장이 연임되면) 국정조사감’이라고 하면서 공개적으로 압박을 가하더니 결국 숙명여대 총장 선출 과정에서 민주당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고야 말았다”고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21일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학생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를 비롯해 6곳의 시도 교육청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시행 중인데, 선출된 교육감의 성향과 지방의회의 상황에 따라 지역별로 큰 편차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학생인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의 권리가 상호 충돌되지 않음에도 이를 곡해하거나 학생인권조례의 일부 내용을 왜곡하여 조례를 폐지하려는 시도도 계속 있어왔다. 한 의원은 "학생인권법이 제정되면 이러한 혼란이 극복되고 법률적으로 보장된 기반 위에 각 시도의 사정에 맞는 조례를 제정할 수 있게 된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이어 “2010년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된 이래로 학생인권이 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가치로 추구되어 왔으나 지역별 편차가 컸다”면서 “이러한 학생인권조례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인권 보장 규범이 보편적 인권 보장 규범으로 잡리 잡을 수 있는 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특별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민병덕 의원이 지난 3일부터 매주 한 차례씩 입법 이어달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민주당의 입법 이어달리기’는 21대에서 발의됐지만, 국회 임기 만료에 따라 폐기된 법안 중 입법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것들을 22대 현역 의원들이 개선·보완해 재발의하는 정책 활동이다. 민병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일하는 국회, 일하는 민주당이 되는데 입법 이어달리기가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민주당은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이라는 슬로건으로 22대 국회를 시작했다”며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이 되려면 결국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에피소드3에서는 한국형 IRA법과 에너지 고속도로는 박지혜 의원, 태양광 이격거리 10 미터법은 임미애 의원, 온실가스 유상 할당법은 이용우 의원이 맡았다. 이상 네 개 법안은 탈핵과 에너지 전환을 위해 지난 4년간 치열하게 일한 양이원영 의원이 제안했다.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과 재단법인 청년재단(이하 재단)은 20일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 제도 개선방안」 정책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었다. 이날은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등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 조은희 의원이 주최한 정책 토론회에 힘을 실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