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모를 통해 모집된 255개 기업중심사위원회를 통해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청금액의 적정성, 사업수행능력 등 심사 기준을 적용하여 200개 기업을 선발했다.(예비)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선정 기업의 사업기간은 '12년 9월부터 12월까지이다. 선정은 사업내용이 단순한 기업의 이윤추구가 아닌 사회적 목적 실현에 두고 있으며, 지역수요에도 적합하며 사업 종료시에도 객관적으로 목표달성이 가능하여 결과물 등이 실제 지역내 구매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자립 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을 중심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기업은 해당 소재지 자치구와 지원약정 체결 후 지원 당시 제출한 사업계획에 의해 보조금을 교부받아 올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기간 중 1회, 지원기간 종료 후 1회, 정기 지도·점검을 받게 된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개발비 지원을 통해 그동안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지고도 초기 투자비용 부족으로 인해 애로를 겪는(예비)사회적기업들에게 고객만족도 개선과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호 서울시 일자리정책관은 &quo
김영선 변호사가 제4대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직에 김영선 변호사가 선임되었다.금융소비자연맹은 8월 28일 대전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김영선(金映宣) 前 국회 정무위원장(52. 변호사)을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영선 신임회장은 서울대 법대 공법학과 출신으로 제30회 사법고시에 합격하였다. 또한 5대 국회부터 제18대 국회에 이르기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정무위원장과 민생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김 신임회장은 국회의원 재직시 금융과 소비자문제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입법활동에 힘썼으며,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등 시민단체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였다. 특히 금융소비자 권익 확보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올해 초 금소연이 수여하는 ‘금융소비자권익 증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인연을 맺기도 했다. 금소연은 오는 9월 12일(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행복한 금융소비자, 새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주제로 ‘금융소비 미래비전’ 포럼을 개최하면서 ‘제4대 금융소비자연맹 신임 회장 취임식’도 함께 갖는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새누리
올 하반기 대기업 신입사원의 연봉이 평균 3,581만원로 집계됐다. 또한 하반기신입사원의 연봉 수준은 작년 하반기 대비 평균 5.0%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하반기 4년대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확정한 기업의 신입사원 연봉(초임) 수준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206개사) 신입사원의 연봉은 평균 3,581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하반기 (3,473만원) 대비 3.1%증가한 수준이다. 공기업(42개사)은 평균 2,829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588만원) 대비 9.3% 인상되어 인상폭이 가장 컸다. 2009년 금융위기로 인해 신입사원연봉을 삭감한 공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신입사원 연봉을 예년수준으로 복귀시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외국계기업(39개사)은 평균 3,130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909만원)보다 7.6% 인상됐고,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처음으로 3천만원대를 넘어섰다. 대기업 다음으로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높았다. 반면 중소기업(285개사)은 평균 2,275만원으로 작년 하반기(2,279만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대기업과의 연봉격차는 작년 하반기(1,194만원)보다 더 커진 1,306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경상북도는 '경상북도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안내서' 2종을 각국 나라말로 번역해 시·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북지방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에 4,000부를 배부했다. 안내서는 다문화가족지원정책 홍보 및 다문화행복콜 등 2종으로, 한글이 익숙하지 않은 결혼이민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일본어, 태국어, 캄보디아어 8개국 언어로 번역했으며, 경북도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하는 일을 6개 분야별로 상세히 소개하고,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정의 고민 상담을 위해 설치한 다문화행복콜(080-000-2929)도 소개하고 있다. 경북도 최규진 다문화행복과장은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안내서 발간은 다문화가족들이 정책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문화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도민들의 다문화 이해 제고 및 인식개선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도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이웃으로 함께 어울려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해발 800m에서 재배된 깨끗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8월 24일,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 열었다.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는 고령지농업연구소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고랭지농업발전연구회’가 고랭지 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담가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에게 전달하는 지역사랑 실천운동이다. 2007년부터 고랭지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한 농산물홍보행사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서울 소비자를 초청해 고랭지 유기농배추 수확체험 및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져 참여한 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고랭지 배추의 품질을 평가하기 위한 시식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치 담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대관령지역 거주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및 소년소녀가장에게 따스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토)부터 15일간,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낙과 포장이 완료된 전북 장수군의 사과 530박스를 확보, 9월 1일(토)부터 서울시내 전통시장 10곳과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판매에 들어간다. 전통시장 10곳은 ▴답십리시장 ▴공릉동도깨비시장 ▴신중부시장 ▴뚝도시장 ▴영일시장 ▴남문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동원골목시장 ▴신원시장 ▴목3동시장 이며, 상인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시장별로 50박스씩 특별 직거래 판매에 들어간다. 판매되는 낙과(사과)의 판매가격은 15㎏당 3만원 내외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해당 자치단체에 낙과 운송비를 지원하고, 전통시장에는 현수막 등 판매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광화문 같은 날 시민열린마당에서 열리는 서울시 ‘농부의 시장’ 에서 도 낙과 피해농가를 위한 별도의 판매부스를 마련해 30박스 판매에 들어간다. 이후에도 시는
1,200만 관객을 돌파,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를 달성한 영화 <도둑들>이 8월 30일(목) 오후 4시 기준으로 1,2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의 기록을 깨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달성하였다. 개봉 첫 날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시작으로 개봉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6일 만에 300만, 8일 만에 400만, 13일 만에 700만, 16일 만에 800만, 19일 만에 900만, 22일 만에 1,000만, 26일 만에 1,100만, 33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하였다. 특히 개봉 37일 만에 1,23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은 역대 한국영화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괴물>보다 하루 앞선 기록이자 60일 만에 돌파한 역대 최고 흥행작인 할리우드의 <아바타>보다 무려 23일이나 앞선 흥행 속도를 기록하였다. 여기에 <도둑들>은 개봉 6주차 평일에도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멈추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도둑들>이 할리우드 영화 <
수원시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화합을 다지는 어울림 마당이 열린다. 수원시는 9월 2일 마로니에거리 등 인계동 일대에서 수원에 정착한 다문화가족의 어울림 축제 '다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마로니에거리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다울림 공연 한마당에는 베트남 출신 다문화가족의 전통무용, 외국인 한국어 합창 등 이주 다문화가족의 국가별 전통 민속이 공연된다. 또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합창단 2개 팀이 한국 가곡과 민요 등을 합창곡으로 들려주고 다문화가족들이 익힌 태권도, 탈춤도 선보인다. 앞서 오후 4시 출신 국가 전통의상을 입은 다문화가족, 수원 거주 외국인 등 300명이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해 나혜석거리를 거쳐 마로니에거리까지 1시간 30분 동안 세계의상 퍼레이드를 펼칠 계획이다. 퍼레이드는 민속 풍물단이 이끌고 국가별 교민회와 시민단체 등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도 전개된다. 마로니에거리에는 수원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수원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가 준비되고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세계문물전시관, 세계음식 체험관도 설치된다.
삼성전자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2’ 전시회 개막에 앞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갖고, 갤럭시 노트의 후속작 ‘갤럭시 노트Ⅱ’를 공개했다.또한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계 윈도우8(Windows 8)이 탑재된 스마트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새로운 ‘아티브(ATIV)’ 라인업을 선보였다. ‘갤럭시 노트Ⅱ’는 기존 5.3형 갤럭시 노트 보다 큰 5.5형(140.9mm) 화면에 영화관과 같은 16:9의 화면 비율을 제공해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된 멀티미디어 시각 환경을 제공한다.특히, HD(1280X720) 해상도에 가독성을 더욱 높인 ‘HD 슈퍼아몰레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4.1(젤리빈)에 1.6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3,1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였다. 삼성전자는 윈도우OS 기반 스마트기기의 새로운 라인업인 ‘아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KT스카이라이프의 DCS(Dish Convergence Solution) 서비스에 대해 방송 관련 법령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신규 가입자 모집을 중단하는 시정 권고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기존 가입자(8.26일 기준 12,201명)의 경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해지할 수 있도록 촉구하기로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DCS 서비스가 위성방송과 IPTV를 조합(Hybrid)한 방식으로, 방송법·전파법상 위성방송 사업 허가 범위를 벗어난 방송을 제공하고 있고 IPTV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사실상 IPTV 방송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아울러, 향후 방송통신위원회는 기존 방송사업간 결합 등 기술발전의 추세를 어떠한 방식으로 허용할지 여부에 대해 해외 사례와 함께 시청자 편익, 공정 경쟁, 방송 발전 측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연구반을 구성·운영하고, 필요한 경우 법령 제·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태양광 전문회사인 독일의 큐셀(Q-Cells) 인수에 성공, 세계 3위의 태양광 회사로 도약하게 됐다. 반면태양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온 김승연 회장의 부재로 인해 큐셀 인수에 따른 성공적인 시너지 창출 및 추가투자를 위해서는 상당한 어려움도 예상된다. 한화그룹은 26일 독일 현지에서 한화케미칼의 자회사인 한화솔라독일을 통해 큐셀社와 자산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큐셀의 독일 본사 및 생산공장, 말레이시아의 생산공장, 미국·호주·일본의 영업법인 등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 계약은 29일 독일 현지에서 큐셀社의 채권단이 승인하면 최종 확정된다. 이번 자산양수도 계약으로, 한화그룹은 △큐셀 독일 본사의 R&D센터와 셀(200MW) 및 모듈(120MW) 생산공장 △말레이시아의 셀(800MW) 생산공장 △미국·호주·일본의 영업 법인 등을 인수하게 됐다. 인수하는 셀 생산규모만 1GW에 이른다. 한화그룹의 큐셀 인수는 한국 기업이 상당한 규모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독일 기업을 인수한 첫 사례로, 향후 인수 후 통합과정에서 종업원들의 이탈을 최소화하고 지속적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베이비부머 등 40~50대 중견인력들이 재취업에 성공하기 위한 실전전략 수립과 대응요령, 재취업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은 ‘마흔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기’를 발간했다. 가이드북은 총 4장과 4개 부록으로 편제되어 있다. 이 책은 베이비부머들의 실직이후 마음가짐과 자신의 장·단점 분석부터 입사지원서 작성방법, 면접요령, 재취업후 직장적응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재취업에 필요한 과정별 전략수립과 정보제공, 실전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부록에는 베이비부머들의 생생한 ‘재취업 성공수기’ 3편과 궁금증을 친절히 풀어주는 커리어 컨설턴트 100인의 상담 FAQ, 분야별 중소기업 부족인원 등 재취업에 필요한 정보가 수록되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의 양금승 소장은 “서점에 가보면 신입사원을 위한 취업안내서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베이비부머 등 중견인력의 재취업을 도울 만한 지침서가 없어 매우 안타까웠다. 인생2막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들을 위한 취업전략 안내서이자 구체적인 노하우를 담은 실무 매뉴얼 성격의 이 책자가 베이비부머들의 재취업 성공의 길라잡이로서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다음 월급날이 다가오기 전에 월급을 다 써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488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월급을 한 달 이내에 소진해 월급고개를 겪고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64.3%가 ‘겪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는 4년 전인 금융 위기 시절(64.1%)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며, 2년 전 조사(46.9%)와 비교하면 17.4%p나 증가한수치이다.평균 16일이면 월급을 전부 써버리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20~22일’(19.4%), ‘7일 이하’(16.6%), ‘17~19일’(15.3%), ‘8~10일’(12.4%), ‘14~16일’(11.8%) 등의 순이었다. 이유로는 절반이(50%, 복수응답) ‘월급이 적어서’라고 응답했다. 계속해서 ‘물가가 너무 올라서’(37.6%), ‘대출 등 빚이 많아서’(35.4%), ‘소비를 무계획적으로
"실리콘밸리 진출 프로그램"이 창업기업 26개 팀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실시된다.중소기업청은 창업기업이 세계무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업 단계부터 글로벌 창업전략이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창업기업이 실리콘밸리의 역동적인 창업 생태계에 연착륙 하고, 현지의 다양한 사업 아이템(또는 서비스)을 체험할 수 있는 "실리콘밸리 진출프로그램"을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진출 의지가 높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창의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약 2개월에 걸쳐 서면 및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쳤으며, 심사는 오랜 기간 창업기업을 평가하고 투자한 국내 유명 벤처캐피탈* 5개사의 대표로 평가위원을 구성하여, 사업개념(사업아이디어, 사업성공가능성 등), 사업성 분석(사업화계획, 현지화전략 등), 시장분석(목표시장 분석, 경쟁제품 분석 등), 참가팀 역량(팀구성, 사업수행가능성 등), 현지시장 경쟁력(기존 제품 차별성 등 현지 경쟁력) 등 5개 분야를 심도 있게 평가하여 26개 팀을 선정하였다. 해외진출 창업팀에게는 약 3개월에 걸쳐 해외
오늘 26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3분의 짧은 춤판이 벌어졌다. 춤을 추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이었다.이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9월 공연 관광축제를 알리고자 깜짝 이벤트를 벌인 것이다.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코리아 인 모션을 소개하는 가사로 만들어진 코인모송에 맞춰 3분동안 춤을 추었다.퍼포먼스를 지켜본 관객들 또한 이들의 공연에 큰 관심을 보였다.또한 현장 사진을코인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Koreainmotion)에 게시하면 공연티켓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코인모는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줄임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연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안 모션 홈페이지(www.koreainmo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