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수증을 발급하거나 텀블러를 사용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 받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자가 시행 2년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이달 말 기준 104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1월에 시작한 ‘탄소중립포인트제’는 도입 첫해 25만9000명이 가입했다. 올해는 12월 말 기준으로 4배 늘어난 104만명이 가입했다. 관련 포인트 지급 예산도 2022년 24억5000만 원에서 올해 89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2년간 총 113억5000만 원이 포인트로 지급됐다. 환경부는 국민의 호응에 힘입어 내년도 지급 예산을 147억7000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구체적으로 ▲전자영수증 발급(300원) ▲텀블러·다회용컵 이용(300원) ▲일회용컵 반환(200원) ▲리필스테이션 이용(2000원) ▲다회용기 이용(1000원) ▲무공해차 대여(km당 100원) ▲친환경제품 구매(1000원)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kg당 100원) ▲페휴대폰 반납(1000원) ▲초·중·고 미래세대 실천행동 등에 포인트를 지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2009년 전기·수도·가스 절감 등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포인트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 수상작 17점(대상 2점, 최우수 2점, 우수 2점, 장려 11점)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해 18일 발표했다. ‘자전거 사진·영상(UCC) 공모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라는 주제로 지난 10월 4일~ 11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611점(사진 555점, 영상 56점)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접수된 작품은 사진, 영상, 자전거 관련 전문가가 참여해 주제와의 부합성, 활용 가능성, 작품성 등을 2차에 걸쳐 심사했으며, ‘소통 24(sotong.go.kr)’를 통해 표절 및 타 공모전 중복수상에 대한 공개검증을 거쳐 총 17점(사진 9점, 영상 8점)의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사진부문 ▲대상(1점)은 정태섭 씨의 ‘여행’, ▲ 최우수상(1점)은 이정섭 씨의 ‘달려라 꼬마자전거’, ▲우수상(1점)은 이재용 씨의 ‘자전거 지구별 여행’, ▲ 장려상(6점)은 이정희 씨의 ‘아빠랑 함께하는 가을 코스모스길 라이딩은 즐거워요’ 등이 선정됐다. 영상부문 ▲ 대상(1점)은 애니파
용인지역내 장애인생산품 공동판매장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세트가 출시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내 중증장애인생상품 공동판매장 유니르(UNIR)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을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유니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판매하는 파운드&쿠키세트는 파운드케이크 1개와 레드벨벳 크림치즈와 말차크림치즈 쿠키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원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케이크는 2만 5000원에 판매하고, 드립백 커피 3종세트와 리앤에코주방워싱바, 파운드케이크도 마련됐다. 판매 수익금은 장애인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유니르’ 매장으로 전화하거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중증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장애인 자립에 사용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인 ‘유니르’는 지역 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쿠키와 케이크, 커피, 빵을 판매하는 공동판매장으로 지난 2020년 9월 개관했다.
정부는 지방시대 국정과제인 자치입법권 확대의 일환으로 지역 맞춤형 조례 제정 지원 등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적극조례’를 발굴‧선정해 이를 전국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행안부는 27일 적극조례는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한 적극조례를 43건 선정했다고 밝혔다. 적극조례는 주민 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법령에서 정한 기준이나 대상,내용 등을 강화 또는 완화해 지자체 특성에 맞게 제정한 조례다. 행안부는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자치단체가 제정·시행 중인 적극조례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7개 분야 4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분야별 우수사례 중 보건‧복지 분야가 총 14건으로 32.6%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다. 이어 공공‧안전‧질서 및 농림·해수·환경 분야가 각 10건(23.3%), 산업·과학 분야 5건(11.6%) 그리고 교육 및 문화·체육·관광 분야가 각 2건(4.7%)이었다. 사례를 살펴보면, 광주광역시는 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사업 등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광주광역시 주소정보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또 경기도 부천시는 긴급복지지원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충청북도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취지로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했지만, 그후 각종 행사 장소로는 청와대를 점점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국회의원실(광주 동구남구갑, 국회운영위원회)은 윤대통령 취임 이후 언론에 공개된 오·만찬 간담회 행사 70건을 분석한 결과 작년에는 사용을 꺼렸던 영빈관, 상춘재 등 청와대 시설을 올해 들어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활용은 지난해 12월 5일 베트남 국빈만찬을 계기로 한 달에만 6건의 오·만찬 행사를 청와대에서 개최하는 등 본격화되었다. 윤덕영 의원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는 청와대를 활용하는 횟수(16건)가 용산 대통령실 청사를 활용하는 횟수(13건)보다 많아 대통령실의 청와대 활용 기조가 굳어진 듯하다. 윤덕영 의원은“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준다더니, 대통령실 행사 때마다 청와대와 국립박물관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관람을 제한하여 민폐만 끼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럴 거면 왜 멀쩡한 청와대를 두고 나와 1조원 가까운 혈세만 낭비하냐는 국민의 탄성에 대통령실은 대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2023 제11회 경기건축문화제’를 부천아트벙커B39에서 개최한다. 부천시가 쓰레기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예술공간인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경기도건축사회 및 건설유관단체 등 9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 녹색건축 전시프로그램 운영 및 건축영화 상영, 건축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건축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관에선 건축문화상, 공공디자인공모전, 건축사 사진 작품전 수상작과 부천 미래건축특별전, 고등부 우수 작품전 등 작품전시회가 선보인다. 더불어 건축가와의 만남, 이타미준의 바다와 건축학고양이 등의 건축영화 상영, 아키조블로 체험, 4D지오데식돔 만들기, 자연물 건축체험, 페이스 페인팅, 썬캐쳐만들기, 캐리커처, 드로잉클래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현장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또, 3년 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되던 학생건축물그리기대회가 ‘상상하자! 로봇과 함께 사는 우리집, 우리마을’을 주제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250명을 모집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이 주관하는 ‘2023 화성 모빌리티 전시회’가 SINTEX 전시장(수원과학대학교)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화성시 모빌리티 산업 및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품 및 기술 전시 ▲수출·동반성장·투자 상담회 ▲포럼 ▲안전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한 60여 개 기업이 전시 부스를 꾸려 각 기업의 전시품과 기술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새롭게 출시된 아이오닉5N과 신형 산타페를, 기아는 EV6와 EV9를 선보인다. 또한, UAM 기체를 개발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 볼트라인은 ‘1인승 기체 스카일라’를 전시하고, 전기차 배터리 기업 포엔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기술인‘배터리 재제조’기술도 선보인다. 수출상담회에는 17개국의 55개사의 바이어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투자상담회에서는 관내 유망기업 10여 개사가 국내 유명 VC를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추석을 맞아 수원지역에 있는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이 영통구청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은 어제(2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영통구청과 함께 영통구지역내 '구매탄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과 나청수 총문동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이재선 시의원, 김용덕 구청장과 영통구청 공직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및 원우회는 구매탄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떡, 과일, 한과 등 물품을 구매해 상인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구매탄시장 상인들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마을상권을 살리는 일석이조( 一石二鳥)효과라"며 모두들 환영했다.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들은 영통구청을 통해 지역내 경로당 39개소에 고루 전달됐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떡메치기 체험과 전통시장 먹거리 시식 행사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펼쳤으며,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안전을 위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흥식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장은 “이번 행사를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3일, 경기 사랑의 열매(회장 이순선) 주최로 관내 ESG 나눔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에 ‘의왕 ESG 나눔기업패’를 전달했다. ESG는‘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경영을 고려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ESG나눔기업패는 ESG나눔경영을 실천하며 2022년 한 해 동안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의왕시에 1천만 원 이상 기부한 5개 기업(롯데케미칼(주), 롯데쇼핑(주)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 의왕백운밸리에이엠씨(주), (주)에스알, 현대로템(주)에 전달됐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은 “우리 주변 이웃과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준 의왕 ESG나눔기업에 감사드리며, 의왕시에 새로운 나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접수된 후원은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지난 8월 한 달 간 상습·악질적인 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새벽 가택 수색을 실시, 7천여만 원에 달하는 지방세 징수실적을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 수색은 징수과 체납기동팀 전 직원이 3인 1조씩 3개 조로 편성, 고질적인 고액체납자의 거주지 사전 탐문 및 조사를 진행한 후 새벽시간 불시 출동으로 이뤄낸 성과다. 특히, 지방세 3억6천여만 원을 체납한 A씨의 경우 실제로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재혼한 아내와 함께 살고 있으면서도 본인의 주소지를 지방으로 이전, 혼자 살고 있는 것처럼 꾸며 사실 조사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이에 체납기동팀은 지방 주소지와 서울 거주지 등을 5차례나 오가며 정확한 탐문조사를 마친 뒤 가택 수색에 돌입, 5시간의 대치 끝에 현장에서 2천만 원을 받아냈다. 손석주 징수과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납세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악의적 체납자는 끝까지 추적하고 찾아내 공평과세의 철퇴를 가할 것”이라며 “반면 복지 사각지대의 피치 못할 납세자에게는 복지시스템 연계 등 따뜻한 세무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함께 SUMA 뮤지엄데이 <보태니컬 아트 클래스 : 점으로 피어나는 나팔꽃>을 9월 23일(토) 수원시립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미술관은 내일(5일)부터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수원시립미술관에 따르면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의 특징을 관찰하여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식물 세밀화"라고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작가와 함께 보태니컬 아트에 대해 배우고 직접 식물을 관찰한 후 나만의 작품을 제작해 볼 수 있다. 프로그램 강사는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 아트> 등 다수의 관련 저서를 출간하고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신소영이 진행한다. 총 30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 2시간씩 총 2회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수업 및 재료 소개, 보태니컬 아트란 무엇인지 소개, 주재료인 식물 관찰하기, 보태니컬 아트의 다양한 표현 요소 익히기, 필기도구 탐구, 연습 및 나만의 작품 만들기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총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자에게는 활동을 위한 스테들러의
「그 많은 개념어는 누가 만들었을까 : 서양 학술용어 번역과 근대어의 탄생」 (저자 야마모토 다카미쓰, 번역 지비원, 출판 메멘토, 발행 2023.02.27.) 목차 : 제1장 「백학연환」이라는 문서 제2장 백학연환은 무엇인가 제3장 ‘학(學)’이란 무엇인가 제4장 ‘술(術)’이란 무엇인가 제5장 학과 술 제6장 관찰과 실천 제7장 지행(知行) 제8장 학술 제9장 문학 제10장 학술의 도구와 수법 제11장 논리와 진리 제12장 진리를 깨닫는 길 제13장 지(知)를 둘러싼 함정 제14장 체계와 방법 제15장 학술의 분류와 사슬 책 정보 “근대어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150년 전 서양 학술 용어와 체계를 번역, 소개한 어느 일본 지식인이 그린 근대지(近代知)의 지도 희철학(希哲学), 가취론(佳趣論), 격물학(格物学), 치지학(致知学), 통고학(通古学), 계지학(計誌学)은 오늘날 어떤 학문을 가리킬까? 이들 각각은 Philosophy(철학), Aesthetics(미학), Physics(물리학), Logic(논리학), Archaeology(고고학), Statistics(통계학)에 대응하는 19세기 번역어로, 서양 학술 체계와 용어를 일본에 도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