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6℃
  • 흐림강릉 6.1℃
  • 흐림서울 11.8℃
  • 구름많음대전 13.5℃
  • 흐림대구 9.2℃
  • 흐림울산 8.4℃
  • 구름많음광주 14.6℃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12.6℃
  • 흐림제주 14.8℃
  • 흐림강화 10.5℃
  • 구름많음보은 9.2℃
  • 구름많음금산 13.5℃
  • 흐림강진군 12.7℃
  • 흐림경주시 8.4℃
  • 구름많음거제 11.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메뉴

김해 신공항 총력 기울일 것

황 총리, 관계부처에 신속한 후속조치 지시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용역결과에 대한 긴급 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국토부기재부국방부미래부문체부환경부행자부와 국무조정실 등이 참석한 오늘 회의에서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결과와 향후 후속조치 계획을 보고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영남권은 5개 시도지사의 합의를 통해 세계적 권위를 가진 공항전문기관인 프랑스의 파리공항공단 엔지니어링(ADPi)에 용역을 맡겼다.

 

용역 결과 김해공항을 확장 건설하는 방안이 채택되었다. 김해 신공항은 새로운 활주로 1본과 국제여객 터미널이 추가로 건설되며, 연간 38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그간 김해공항의 단점으로 지적된 안전문제를 새로운 활주로 건설로써 해결할 수 있고, 미래항공 수요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영남지역 거점공항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영남권 지역 항공수요 증가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설계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김해 신공항이 영남권 지역거점공항으로 자리 잡도록 도로철도 등 연결 교통망 구축 작업을 병행해 영남지역 주민 모두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논란이 되었던 가덕도와 밀양 모두 신공항 건설이 백지화 되자 대통령이 공략을 파기 했다며 영남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김해공항 확장이 신공항이다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을 파기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부인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제는 과정이다. 정치인과 정권 당사자 그리고 현 정권까지 국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정략적 희망고문을 했다” “신공항 다시 불 붙였던 대통령, 국론분열엔 강 건너 불구경’”이라며 청와대에 대한 날선 비판을 하기도 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