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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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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금융시장 동향> KOSPI 전일비 0.04% 상승, 강보합 전망

코스피가 전일비 0.04% 오른 2,56.24로 강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최고가 경신 및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감과 기관의 순매도 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 달러화 약세, 9월 말 산유국들의 비공식 회동 등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일비 0.62%오른 배럴당 48.5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환율도 아시아권의 통화 약세 등으로 전일비 0.93%오른 1,117.51원으로 마감했다. 아울러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100엔 환율은 전일비 0.59%상승한 1,114.99원을 찍었다.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혼조 및 금주에 있을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는 전일비 0.24%빠진 18,552.57을 나타냈다.

 

잭슨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은 매년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이 모이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으로, Fed의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주목 받는다.

 

유럽증시도 유로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 등의 약세 현상으로 Eurostoxx은 전일비 0.90%떨어진 2,968.2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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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