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3.2℃
  • 구름조금강릉 -4.4℃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4.0℃
  • 맑음울산 -3.9℃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1.9℃
  • 맑음고창 -5.6℃
  • 맑음제주 2.2℃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10.5℃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4.5℃
  • 맑음경주시 -4.8℃
  • 구름많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과학·기술·정보


환율 상승, 10월 수출입물가 동반 성장



유가와 환율 상승에 탄력을 받아 10월 수출, 수입 물가가 동반 상승했다. 78개월만의 최대 폭이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서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3.2%,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4.3% 급상승했다.

 

수출입물가 상승은 환율 상승에 영향을 받았다. 지난 9월 원/달러 평균환율은 1,107.49원에서 101,125.28원으로 전월대비 1.6% 상승했다.

 

환율 상승은 수출입에 큰 영향을 미쳤고 특히 공산품에서 효과를 나타냈다.

 

수출물가지수에서는 환율에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전기 및 전자기기와 석탄 및 석유제품에서 높은 등락률을 보였다.

 

TVLCD, DRAM 등 전기 및 전자기기는 전월대비 4.6% 성장했고, 경유, 휘발유 등 석탄 및 석유제품도 11.2% 신장했다.

 

수입물가지수에서도 원재료와 중간재에서 높은 등락률을 나타냈다. 광산품을 중심으로 한 원재료는 전월대비 12.2% 상승했고,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을 중심으로 중간재도 전월대비 2.6% 오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한국이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1048.97달러로 지난 943.33달러에서 13%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