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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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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1분기 국내은행 단기순이익 4.3조, 전년 대비 1.4조 증가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17.1분기 중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단기순이익(대손준비금 전입전)43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천억 원(49.0%)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손준비금 전입 후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 23천억 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원이나 더 증가한 것으로 보여 진다.

 

올해 1분기 단기순이익 증가요인은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이 소폭 증가했으며 환율하락 등에 따른 일회성이익 등이 크게 증가해 대손비용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세부 이익별로 외환·파생관련이익에서 7천억 원, 대출채권 매각이익에서 2천억 원, 투자주식 처분에따른 이연법인세 효과에서 2천억 원 등이 증가했다.

 

1분기 중 국내은행의 구조적 이익은 54천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7천억 원 증가했다. 구조적 이익 지표는 은행이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수익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된다.

 

주요 손익비율에서 1분기 중 국내은행의 총자산순이익률(ROA)0.76%로 전년 동기 대비 0.24%p 상승했으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역시 9.71%로 전년 동기 대비 2.97%p 오른 모습을 나타냈다.

 


일반은행의 ROAROE는 각각 0.77%, 10.13%로 전년 동기 대비 0.14%p, 1.82%p 올랐다. 특수은행의 경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0.41%p , 5.09%p 상승한 0.74%, 9.02%로 확인됐다.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이익은 88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천억 원증가한 모습을 보였는데, 대출채권 등 운용자산 증가와 순이자마진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이자이익은 2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천억 원이 늘었다. 환율하락 등에 따라 외환·파생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1분기 대손비용은 15천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조원 감소했다. 전년 동기 거액의 대손비용 반영 효과가 소멸되면서 특수은행을 중심으로 1조원이 감소한데 기인한다.

 

또한 지난해 영업외손익도 전년 동기 대비 4천억 원 감소한 6천억 원으로 마감했다. 자회사 등 투자지분 관련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1분기 법인세 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하며 1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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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1위, 삼성증권 추격...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양강 구도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증권이 선정됐다고 27일 발표했다.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증권사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721만 383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1위 미래에셋증권에 이어 삼성증권(2위), NH투자증권(3위), 키움증권(4위), 하나증권(5위), KB증권(6위), 신한투자증권(7위), 한국투자증권(8위), 대신증권(9위), 유안타증권(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이번 K-브랜드지수 증권사 부문은 상위권의 순위 변동와 중위권의 도약이 맞물리며 업계 판도를 변화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1위를 탈환한 미래에셋증권과 2위로 올라선 삼성증권은 대내외 금융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 자산관리(WM) 및 리테일 경쟁력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굳건한 신뢰를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