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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CEO


PCB 설계 전문가 정성인 공학박사 인터뷰

한국산업기술의 현주소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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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인 박사는 PCB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가로서 부천산업진흥원에서 PCB 설계 분야를 현장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가르치고 있다. 정성인 박사는 KAIST 인공위성센터에서 2003년 9월에 발사된 우리나라 최초의 과학기술위성 1호 개발단의 일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PCB는 ‘Printed Circuit Board’의 약자로 각종 전자부품을 배치하고 배선으로 연결한 전자전기회로 기판을 말한다.

 

오늘날 PCB는 핸드폰, 컴퓨터, 가전제품, 의료용기기, 전기자동차, 미사일, 인공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기를 작동하게 하는 중추 적인 역할을 한다. 그런데 각종 전자기기들이 갈수록 고성능화되고 소형화, 경량화됨에 따라 PCB 설계작업은 고도의 통합적 전문성을 요구받고 있다.

 

무엇보다 PCB 기판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인체에 해롭지 않은 선에서 제어하는 동시에 목표로 하는 성능을 달성 하게 하는 설계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PCB 설계는 여러 가지 기술력과 창의성을 요구한다고 해서 아트웍(Artwork)이라고 부른다. 정성인 박사를 세종시의 커피숍에서 만나 그의 연구 스토리와 한국산업기술의 현주소와 제언을 들어봤다.

 

Q. PCB 설계를 하려면 여러 기술들을 섭렵해야 하기 때문에 오 랜 기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전공은 무엇인데 이 길을 들어서게 됐는지요?

 

 정성인 박사  충남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했습니다. 전공은 무선전력전송시스템이었습니다. KAIST 인공위성센터에서 과학기술위성 발사단에 있으면서 시작했습니다. 당시엔 개발자들은 본인들이 각자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하고 PCB도 설계했습니다. 저는 학부를 막 졸업하고 간 상태였어요, 연구원들 중에서 PCB를 잘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에게 나도 직접 PCB를 해보겠다고 말씀 드리고 좀 배웠습니다만, 모르는 부분이 풀리지 않았습니다. 두꺼운 책을 2권 주고는 그 안에 다 있다고 해요.(웃음)

 

당시에 삼성 계열사 중에 PCB설계팀이 있는 곳이 수원에 있었어요. 거기 과장님을 매번 출장비를 끊어가지고 대전에서 수원까지 버스를 타고 가서 찾아뵙고 조금씩 배웠습니다. 그렇게 배운 지식으로 처음 설계를 했는데, 12개의 모뎀 PCB가 전혀 문제없이 작동됐습니다. 아마 그것이 저를 이 길로 가게 된 동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Q. 2016년에 「PCB 설계기술: 노이즈/EMI/고속신호」란 책을 출판하셨는데, 세계적으로도 드문 저술이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떤 책인지 소개해주세요.

 

 정성인 박사  PCB 관련 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만, 순수하게 ‘PCB설계’에 관한 책은 제가 낸 것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의 마크 몬트로스(Mark L. Montrose)라 분이 쓴 책이 국내에 번역 돼 있습니다. 「EMC를 고려한 PCB 설계기술」이란 책인데 2006 년에 출간됐습니다. 이 책은 제가 보기에는 직접적으로 PCB 설계 기술을 다룬 것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분은 EMI, EMC 분 야에서 세계 3대 거장 중의 한 분입니다. EMI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EMC (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는 전자파의 간섭과 양립에 관한 전문용어]


PCB 설계기술서 세계 최초 저술

 

 정성인 박사   마크 몬트로스란 분은 60대 초반인데 ‘젊은’ 거장이신 거죠, 이전에 연세대 초청을 받아 한국에 왔을 때 만나 뵌 적이 있습니다. 저의 책과 그분 책을 출간한 진한엠앤비 출판사사장님이 같은 분야의 사람이라고 소개해주신 거죠. 제가 몬트로스 씨에게 어떻게 그 책을 쓰게 됐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분 말씀이 맥스웰 방정식을 중심으로 자기장에 관해 쓴 거라고 하더군요. 엔지니어들이 PCB를 설계해서 EMI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규격에 통과하지 못하는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럴 경우 다시 설계를 하고 인증을 받습니다. 인증할 때마다 돈이 들고 새로 설계를 수정하고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런 실패를 줄여주고 재설계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었던 거죠. PCB 설계는 엔지니어들이 혼자서 해오던 작업이라서 자료도 없고 학과도 없고 전문가도 없었습니다. 제 책은 PCB를 설계할 때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나열하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상황별로 쓴 것입니다. 순전히 제가 경험 하면서 고민한 걸 갖고 저술했습니다. 

 

 

Q. 1991년 KAIST 인공위성센터에 창립 연구원으로 들어가셨다고요?

 

 정성인 박사 당시 인공위성발사 책임을 맡으신 최순달 소장님은 2개의 축으로 나눠 연구원들을 뽑았습니다. KAIST 출신들은 소형 위성으로 유명한 영국 서리대학으로 유학을 보낸 팀이 있었고요, 그들은 위성을 배우면서 제작도 하는 팀이었습니다. 저는 국내파로 국내에서 지상국을 구축하고 장비를 만드는 등의 일을 맡았습니다. 국내파는 8명이었는데 4년제 학부 출신, 전문대 출신도 있었고 공군 무전기 담당 상사도 있었고 다양했습니다.

 

조선일보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했습니다. 천 명 넘게 지원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최순달 소장님은 이미 고인이신데 그분은 ‘인성’을 가장 소중한 기준으로 뽑았다고 그래요. 학벌이나 성적보다 사람 됨됨이를 보고 뽑았지요. 우리 연구원들은 사람들이 다 좋았습니다. 독선적인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KAIST 출신 연구원들도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사람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맨 처음 MMS라고 해서 대용량 저장장치의 하드웨어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그걸 하다가 PCB를 하게 됐습니다. 


Q. 인공위성에는 PCB가 몇 장 정도 들어가는가요?

 

 정성인 박사  위성 크기에 따라 다르지요. 위성의 겉모습만으 로 따진다면 프레임과 PCB 등 딱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고 해도 됩니다. 그만큼 오늘날 첨단기기는 PCB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기술이라고 말씀드립니다. 


Q. 아까, PCB설계기술에 관한 책이 국내는 없다고 치더라도 그게 그렇게 중요한 기술이라고 한다면 기술 선진국이라는 미국이 나 일본, 유럽에는 왜 나온 건지 궁금합니다.

 

 정성인 박사  그거는 미국 NASA 등 각 국가기관에서나 기업 등에서 PCB 설계기술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자체 내에서 PCB 기술을 문서화하고 체계화해서 전수하긴 해도 외부에 전파하지 않는 거죠. 가까운 일본은 각 기업과 기관에서 전부 PCB기술을 보관하고 새로운 기술이 추가되면 업그레이드를 해간다고 합니다. 미국에선 PCB 설계자는 굉장히 높은 대우를 받습니다. 연봉이 9만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기술 선진국 및 기업들, PCB 설계기술 보호


 정성인 박사  그런데 안타깝게도 한국에서는 내가 아는 한 기업에서 PCB 기술을 자체적으로 문서화하는 곳은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PCB 기술자가 나가버리면 그거로 끝납니다. 또 다른 엔지니어가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는 겁니다. 축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는 PCB설계기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음에도 PCB를 설계하는 기술자들을 ‘기능직’처럼 취급하는 실정입니다. 체계적으로 배우는 곳도 없다 보니, 새로운 PCB를 설계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는 거지요.

 

보통 새로운 PCB를 설계하고 인증을 받으려면 적게는 수천 만 원에서 많게는 수억 원이 듭니다. 제작비, 설계비, 부품비, 인증비 등을 다 합하면 그만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개발 기간도 걸리지요. 한 번에 인증을 통과하면 비용이 많이 들지 않지만 보통 여러 번 다시 만들어야 통과가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모 국가기관에 3년간에 걸쳐 여러 기술자들과 함께 「PCB 설계지침서」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제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게 결국 안 됐습니다. 아마 그 당시 「PCB 설 계지침서」가 만들어졌다면 우리나라 각 기관과 기업들은 수 십 조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그 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저에게 이득이 되거나 금전적 이익이 돌아오는 일은 없었습니다. 오로지 그 프로젝트는 국가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고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순수한 엔지니어의 마음에서 제안한 일이었지요.

 

Q. 그때가 언제였어요?

 

 정성인 박사   2011년 무렵이었습니다. 그 프로젝트 제안이 무산되고 나서는 많이 실망했던 것 같습니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모든 걸 내려놓고 은둔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Q. 은둔생활 동안 뭐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정성인 박사  평소에 시간이 나면 우리나라 역사책이 한번 보고 싶었어요.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왕조가 망할 때까지 쭉 읽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같은 책을 세 번 읽었습니다. 왜 눈 물이 났는가 하면 너무나 억울한 사람들이 많았구나 하는 사실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자동적으로 눈물이 줄 줄 나왔어요. 화장실에 가서도 울고 나와서도 울고. 그렇게 쉬는 중인데 많은 지인들이 저를 찾아왔습니다.

 

특히 저의 기술적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찾아와서 그 좋은 기술을 가지고 왜 놀고 있느냐고요. 그런 말에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떤 분이 오셔서 ‘당신은 (전문가로서) 법적인 책임은 없으나 도덕적 책임은 있다’고 하신 말씀이 저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모티브가 됐습니다.   


“우리나라 역사책 읽으면서 울고 또 울었다”

 

 정성인 박사  ‘도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는 그 말씀에 보잘것 없는 저의 기술이 전기·전자 쪽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 다면, 누가 알아주지 않더라도 흐뭇한 일이 아닌가라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다시 마음을 돌려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6년에 책을 냈고 지금 부천산업진흥원에서 PCB 설계기술자들을 대상으로 5년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중소기업기술진흥원에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고 있고 작년까지 모 기업의 기술고문도 했습니다. 

 

Q. 정성인 박사님 강의 코스는 얼마간 하는 건가요?

 

 정성인 박사  제 강의는 세 강좌인데요, 3일짜리가 두 개, 2일 짜리가 한 강좌입니다. 3강좌의 내용이 각각 다릅니다. 강좌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 1시간 빼고 전부 기술강의입니다. 삼성, LG,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서도 오고 중견기업 기술자들이 많으시죠. 한 강좌당 15-20명 정도 되는데요, 수강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야를 주로 하는지, 파악하고 난 뒤에 되도록 거기에 맞춰서 강의를 합니다.    

 
Q. 우리나라 산업기술인력의 분포를 살펴보면 기술자와 연구원, 박사 등 가릴 것 없이 거의 조직에 속해 있지 않습니까. 미국을 보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베테랑 엔지니어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에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드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성인 박사  정확하게 보신 겁니다. 실리콘밸리를 보십시오, 우리나라 전체의 기술수준이 실리콘밸리를 못 좇아갑니다. 거기에서는 대기업에서 뭐를 만들겠다고 하면 그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에 맡깁니다. 만약 실리콘밸리에서 필요한 기술을 가진 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남아공의 기업에도 외주를 줍니다. 미국에서는 필요한 기술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업과 기술자에게 일을 맡기는 나라인데 반해 우리는 기업의 매 출이나 외형적 형식으로 따지지요, 기술자의 실력을 보지 않고 좋은 학교 출신이냐 아니냐를 잣대로 합니다. 

 


우리나라 외주관행은 실리콘밸리와는 반대   

 

 정성인 박사  우리나라 기관이나 기업에서 개발한다고 하면 무조건 내부에서 다 해야 하는 걸로 인식돼 있습니다. 조직 외부에 있더라도 가장 잘하는 사람을 찾아내 일을 시키지 않는 풍토입니다. 프리랜서가 존재하기 어렵지요. 


Q. 우리나라 기술수준은 선진국을 추격하는 면에서는 상당히 잘하는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원천기술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요?


 정성인 박사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암기교육을 하는 공부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원천기술은 안 나옵니다. 요즘 일부 학원에서 유대인 교육이라고 해서 1대1로 토론하는 하브루타 방식의 수업이 화두가 되는 것 같은데요, 당연히 그런 방향으로 해야죠.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수업을 해야 합니다. 또 혼자서도 해봐야 하지만 여러 명이 팀을 이뤄 서로 토론을 해가면서 공동으로 문제를 푸는 방식도 병행해야 합니다. 자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어떻게 창의적 기술개발을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교육 안 바꾸면 원천기술 안 나올 것”


 정성인 박사  암기 잘하는 아이들을 무조건 칭찬하고 뭘 잘못 해도 용서하면 그런 아이들은 독선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아이들도 자라면서 판단을 하게 되는데 공부만 잘하면 다 용서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지요. 그런 아이들은 위선에 빠지고 편협해지기 쉽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성적이 좋아 좋은 대학을 간들, 창의성은 나오기 어렵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어떤 주제를 놓고 다툼을 많은데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는 자기가 어디까지 알고 어떤 부분은 모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싸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조직을 보면 대체로 좋은 대학, 학교 성적 위주로 사람을 뽑는데 그게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공부를 잘하면 좋은 대학을 가고 그런 사람들이 좋은 직장에 갈 확률이 높겠지요. 뽑을 때 인성을 보지 않고 채용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지만 일을 하는데 불만을 많이 갖거나 ‘나는 일을 이만큼 하는데 이거밖에 보상을 안 주는가’라는 식으로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은 꼭 회식 자리에서도 불평을 해요. 개발하는데 분위기를 흐리는 거지요. 개발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선진기업들은 하루가 중요하지 않습니까. 조직의 장이나 인 사담당자들은 그런 점을 알고 사람을 채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세계의 흐름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안일합니다. 다른 나라는 어떻게 하는지, 평소에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국내만 비교하지요. 또 발등에 불이 떨어져도 안 움직여요. 과학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모릅니다.

 

대학 수업을 보면 질문도 토론도 없어요. 이것이 열심히 일을 하는데도 발전이 더딘 이유라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아주 뛰어나다 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방식은 학생들의 창의성을 꽉꽉 묶고 있는 거나 같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오로지 한 명입니다. 협력해서 일하는 걸 안 가르쳐요.

 

선진기업이나 선진대학은 여러 사람들이 같이 하 는 걸 가르치는데, 우리는 혼자예요. 혼자서 여러 명과 싸워서 이길 수 있습니까. 이길 수 없는 거죠.  그리고 꼭 말씀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나라 기업이나 사회는 실력 위주로 대우해야 합니다. 저의 영역인 PCB 분야를 보면 중학교를 나왔거나 고등학교 나오신 분들 중에 굉장히 잘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형편없는 월급을 받 고 있습니다. 안까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Q.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정성인 박사  올해 PCB 설계에 관한 이론서를 출판하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의 PCB설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실무지침서’를 이른 시간 내에 저술해보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MeCONOMY magazine Februar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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