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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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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신작동요 발표회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 국회서 열려

 

유명 동시인과 작곡가, 성악지도자, 성악꿈나무 등이 참여하는 신작동요 발표회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지난 2010년 처음 개최된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동동즐 운영위원회과 공동 주최했고, 동동즐 운영위원회 및 한국음악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했다.

 

아울러 한국동요 100주년 기념관, 한국어린이문학회, 성일씨앤피가 공동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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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비리’ 유동규·김만배...1심서 징역 8년 법정 구속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된 민간업자들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3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이하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했다. 특경법상 배임이 아닌 형법상의 업무상 배임이 인정됐다. 재판부는 아울러 김 씨에게는 4백28억 165만 원, 유 전 본부장에겐 8억 천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또 이들과 함께 활동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정민용 변호사에게는 징역 4년과 5년, 6년 형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예상이익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확정이익을 정한 공모 과정을 그대로 체결해 공사로 하여금 정당한 이익을 취득하지 못하게 하고, 나머지 이익을 내정된 사업자들이 독식하게 하는 재산상 위험을 초래했다”며 “위험이 실제 현실화돼 지역주민이나 공공에 돌아갔어야 할 막대한 택지개발 이익이 민간업자들에게 배분됐다”고 했다. 한편, 민간업자들과 유 전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 사업과 관련해 화천대유에 유리하도록 공모 지침서를 작성, 화천대유가 참여한 성남의뜰 컨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