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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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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보스턴 폭탄테러 ''파이프 폭탄의 일종으로 추정''

미국 CBS 방송은 경찰 소식통의 말을 이용해 15일(현지시각)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터진 폭발물이 관중석 근처의 쓰레기통과 결승선에서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보스턴 폭탄테러는 우승자 골인 후 약 2시간 뒤 블리스톤가의 북쪽 사진기자들의 포토 브릿지 바로 앞에서 발생했다. 이 폭발사고로 2명이 사망했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폭발이 “굉음과 함께 번쩍 하는 불꽃이 일더니 흰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초기 수사상황을 종합해 볼 때 전문가들은 ‘파이프(pipe) 폭탄’의 일종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연방수사국(FBI)에서 20년 넘게 폭발물 수사를 전담해 온 폴 펜월드 미주리주 국토안보담당관은 15일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폭발 시 흰 연기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흑색 화약파우더를 사용한 파이프 폭탄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폭발물 전문가인 프레드 버튼 역시 파이프 폭탄 쪽에 무게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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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