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고창 3.4℃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7℃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토익, 텝 시험 부정행위 “아나운서와 서울·연·고대 로스쿨생 등..

토익· 텝스 어학 시험에서도 부정행위가 저질러졌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달 토익· 탭스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의뢰한 혐의로 입건된 50여 명 중 방송국 현직 여성 아나운서와 직원, 대기업 사원의 신원이 드러났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구속된 K대 로스쿨생 박모(29)씨와 회사원 이모(29)씨에게 어학 시험 부정행위를 의뢰했으며 최근 방송사 등에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어학시험 부정행위를 의뢰한 10여 명을 추가로 확보해 소환 통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부정 시험 의뢰자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의 명단을 토익위원회와 텝스 관리위원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의뢰자가 소속된 해당 방송사와 대기업에 명단을 전달하는 것도 고려중이다.

경찰은 구속된 박씨 일당의 활동기간이 3~4년이었고 이메일이 수백만 명에게 전달된 점으로 볼 때 이들을 통해 시험 부정을 저지른 사람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도로 곳곳에 뿌려진 '하얀 가루’, 눈 아닌 제설제라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산지에서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눈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폭설과 함께 한파까지 겹치면서 전국을 얼어붙게 했다. 그러자 서울시는 11일 눈이 올 것을 미리 대비해 염화칼슘을 살포했으나 정작 눈은 오지 않았다. 12일, 출근 길에 나선 시민들은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물론이고 보도블록 위까지 뿌려져 있는 하얀색 가루를 보고 의아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구석구석 뭉쳐 덩어리진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 흰색 가루는 눈이 아니라 눈이 올 때를 대비해 미리 뿌려둔 제설제다. 기자와 만난 한 시민은 "이것도 국민의 세금인데 눈도 오지 않은 도로에다 이렇게나 많이 살포하면 어떻하냐"고 혀를 끌끌찼다. ◇사전 살포 원칙 속 과도한 제설제...잔류 오염 논란 확산 지방자치단체의 제설제 살포 기준에 따르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 사전 살포가 원칙이다. 서울시도 ‘눈구름 도착 전 제설제 사전 살포 완료’를 기본 원칙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수록 살포량을 늘리고, 염화칼슘·염화나트륨 등 제설제 종류별 사용법을 구분해 적용한다. 또 적설량 예측에 따라 사전 살포량을 조정하고, 교량이나 그늘진 도로 등 결빙 우려가 큰 구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