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10.1℃
  • 박무서울 6.4℃
  • 박무대전 8.8℃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12.0℃
  • 박무광주 10.3℃
  • 맑음부산 14.1℃
  • 구름많음고창 8.5℃
  • 박무제주 14.0℃
  • 흐림강화 3.8℃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9.1℃
  • 맑음경주시 8.7℃
  • 맑음거제 13.6℃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2일 일요일

메뉴

생활·문화


유해화학물질 누출 업체, 5%이하 과징금

 불산가스 등 유해화학물질을 배출한 기업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오늘(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유해물질 배출 시 해당 사업자 매출액의 최대 5%를 과징금으로 물리는 내용을 담은 유해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환경노동위원회의 원안에서는 사고 기업 전체 매출액의 최대 10%를 과징금으로 물릴 수 있도록 했지만, 처벌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와 법사위에서 기준이 다소 완화됐다.

화학사고에 따른 업무상 과실치사죄에 대해서도 원안은 ‘3년 이상 금고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형’이었지만 법사위에서 ‘10년 이하 금고나 2억원 이하 벌금형’으로 하향 조정됐다.

그러나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전체 석유화학업종의 영업이익률이 3.3%임을 감안할 때 이 같은 과징금은 국내 기업들이 정상적 경영을 하기 어려운 수준이다”고 전했다.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은 법사위에 계류 중이던 지난 2일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불산 누출 사고가 다시 발생하며 법안 처리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졌다.

지난 6일에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시화공단에 있는 한 업체의 불산 탱크의 펌프에서 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대전, ‘이터널 리턴’ 시즌10 마스터즈 파이널 성황리 개최
11일, 대전에서 열린 ‘이터널 리턴 시즌10 마스터즈 파이널’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의 우승은 대전을 연고로 한 ‘대전 오토암즈(DAJEON AutoArms)’팀에게 돌아갔다. ‘이터널 리턴’은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에서 만든 한국의 쿼터뷰 배틀로얄 게임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의 시즌10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대전 드림 아레나(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전국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장에는 수많은 관람객이 몰려 열기를 더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역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게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대전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이스포츠 수도’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이미 글로벌 대회인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를 유치한 바 있는 대전은, 이번 이터널 리턴 파이널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까지 확보하며 국내외 e스포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PMPS는 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어, 대전에서의 개최는 국제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산업적 의미는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