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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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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국혁신당, ‘성비위’ 논란에 지도부 총사퇴

김선민 “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현 지도부 물러난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7일 ‘성비위’ 사건과 관련해 “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이제 현 지도부는 물러난다”고 밝혔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이날 최고위원회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죄송하다. 그리고 참담하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행은 “저의 대응 미숙으로 창당 동지들을 잃었다. 피해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그리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 안팎에서 벌어진 문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오늘 대표 권한대행직에서 물러남으로써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신생정당이다. 당은 미흡했다”며 “대응조직과 매뉴얼도 없는 상태에서 일이 일어났다. 우왕좌왕 시간을 지체했다”고 밝혔다.

 

그는 “권한대행으로서 ‘절차와 원칙’을 가장 중요하게 여겼다. 절차와 원칙을 앞에 내세웠다”며 “객관성을 중시했다. 법적인 보상을 뛰어넘는, 마음의 보상까지 생각하지 못했다. 더 과감한 조치를 해야 하지만, 못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새로 오실 분들께 무거운 짐을 넘겨 죄송하다”며 “현 상황을 수습해 국민과 당원 동지들의 마음을 다시 모으시리라 굳게 믿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 권한대행은 전일 당무감사위원회에 회부된 당직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또, 관련자 전원에 대한 당무 직무 수행을 일시 정지(최근 퇴직한 사무직 당직자 1명 제외) 했다. 당무감사위원회에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요청했다.

 

이날 이규원 부총장은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이 부총장 뜻을 받아들이고, 사의를 수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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