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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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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한동훈에 "허황된 발언으로 여론 호도 말라···석고대죄부터"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부산에서 발언한 '코스피 주가지수가 5000, 6000을 찍고 있는데 이는 이재명 정부 정책 때문이 아니라 반도체 사이클이 돌아오면서 좌우된 현상'이라고 주장한 것을 두고 “망언을 내뱉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민생을 파탄 냈던 정권의 핵심 부역자로서 일말의 양심조차 내던진 역대급 현실 왜곡이자 국민 기만”이라고 지적했다.

 

한 전 대표는 7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을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하지 않고 아직 정치하고 있었어도 5000, 6000을 찍었을 가능성이 있다"며 "그래서 대단히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 재건은 보수 정치인 당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우리 모두 잘 살기 위함”이라고 했다.

 

김남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계엄만 안 했더라면’이라는 비겁한 가정은 범죄자가 ‘검거되지만 않았더라면’이라고 우기는 궤변과 다를 바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당시 윤석열 정권의 폭정 아래 신음하면서도 끝내 민주주의와 경제를 지켜낸 국민들의 고통을 정면으로 모독하는 처사”라며 “데이터와 지표가 증명하는 윤석열 정부의 성적표는 한 전 대표의 주장과는 정반대의 참혹한 궤적을 그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대변인은 또 “임기 내내 우리 국민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위기 속에 1%대의 처참한 저성장 늪에서 단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다”며 “암담했던 과거를 딛고 일어선 오늘날의 코스피 6000선 돌파는, 무엇보다 전 정권이 남긴 정치적 리스크와 무능의 잔재를 온몸으로 견뎌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를 향해서는 “시장 상인들 앞에서 허황된 가정법 뒤에 숨어 여론을 호도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부역했던 정권이 국민에게 준 상처와 경제적 도륙에 대해 석고대죄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함께 사라지는 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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